원래 헬스를 전문으로 하는 사람들은 운동 제대로 해 본적도 없고, 전문적으로 공부는 커녕, 학창시절 때 공부도 제대로 안 해 본 사람들이 많아서 이상한 소리 많이 함.

첫째로, 현대인들은 많이 먹어서 살이 찌는게 아님.

옛날사람들이 훨씬 많이 먹었음.

고봉밥이라 해서 밥 양만 현대인들의 최소 3배는 됐음.

물론 부의 정도에 따라 영향불균형은 있었겠지만, 법는 양만 갖고 보면 진짜 비교도 안되는 수준이고, 옛 사람들은 하루 3끼만 먹은것도 아니라 새참, 야참 다 챙겨 먹었음.

현대인들이 살이 찌는건 옛날과 비교해서 활동량이 압도적으로 적기 때문임.

저 사람은 오히려 반대로 말하고 있음.

옛날 방식으로 농사 한번 해봐라.

요즘 사람들 체력으로는 하루도 안 돼서 쓰러진다.

요즘 사람들은 집에서 휴대폰하고 컴퓨터 게임하고 티비보면서 시간 떼우지만, 옛날 사람들은 집에서 앉아서 할거라고는 공부랑 잠 밖에 없었음.

외출을 해도 요즘 사람들은 어지간히 가까운 거리 아니면 이동수단 타고 다니지, 옛 사람들은 그냥 숨쉬고 있는 시간 전체가 활동시간이었음.

하루 4시간씩 걸어봐라.

밥 암만 먹어도 살 쭉쭉 빠진다.

둘째로, 헬스를 전문적으로 하는 애들은 운동을 전문적으로 해 본 일이 없는 사람이 대부분임.

그러니까 저런소리 나오는거임.

농구, 육상, 격투기 같은 격한 운동하는 선수들 먹는거 보면 저딴소리 안나온다.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먹어도 살이 안찐다.

헬스하는 애들 데려다가 격한 종목 선수들 운동하는거 데려다 놓으면 30분도 안 돼서 퍼짐.

물론 그렇다고 헬스가 쓰레기라거나 그런 얘기는 아님.

무슨 운동이던 안하는거보단 하는게 훨씬 낫거든.

물론, 덜 먹어도 살 빠지니까, 저 잘못 된 주장으로도 올바른 결과 값이 나오긴 할거임.

덜 먹어도 살 빠지고, 운동 빡세게 해도 살 빠지는데, 관련 지식이나 경험이 없으니 저런 말이 나오는거임.

아니면 뭐 악마의 편집이라도 당했으려나.

운동하는 사람들 기준으로는 너무 상식에 못 미치는 얘기인데..

예전에 무릎 인대가 양쪽 다 늘어나서 다이어트하는데 의사샘이 평생 운동 할거아니면 과격하거나 힘든 운동하지말고 평생 할수있는거 하거나 생활속에서 활동량을 늘리라고 해서 회사서 간식안먹고 싱겁게 먹고 점심 후엔 가볍게 산책 퇴근때 3정거장 전에 내려 걷기 계단으로 다니기 등등으로 살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