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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사진 펌) 요제프 프리츨 친딸 24년 근친 간금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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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제프 프리즐

18살이였던 친딸을 지하에 감금 24년간 성폭행
자식을 7명이나 낳음

문제는 아내도 있고 집에 세들어 사는 사람도 있는데 24년동안 아무도 그런사실을 모름
딸이 사이비 종교에 빠져서 가출했다고 속이고

낳은 자식중 3명은 딸이 와서 놓고갔다며 양자로 태연하게 키움

++



방공호 용도로 쓰이는 지하에 만들어놔서 의심할 수가 없었나 본데요..
첫 째, 두번째 문은 암호입력해서 열 수 있게끔 해놓은 전동식 철문(두번째 문은 300KG)
첫번째 문은 1미터에 책장 뒤에 숨겨져 있어서 찾기가 어려웠나ㅏ봄.
수도관은 소리 안나게 방음처리, 비슷한 용도로 천장에도 뭘 덧댄듯??
각 문이나 통로는 좁게해서 탈출 방지....
업체가 만든건 저 위에 그림에 유틸리티룸 까지라네요. 그 뒤에 작은 방들은 본인이 핸드메이드로 만들었댑니다.

19살 딸은 43세가 되었고, 56세 아버지는 70세가 되어서 잡힘
딸은 바깥에서 산 날보다 지하실에서 산 날이 더 많았음. (18년vs24년)

1984년 8월 감금 후에 애는 바로 안생기다가 1986년 11월에 10주차 유산.
1989년에 태어난 첫째는 2008년 19세가 되었고 둘째는 18세, 즉 태어나서 거진 20년간을 지하실에서 살며 바깥 구경을 단 한 번도 하지 못함.

이것도 사랑이었을까 ㅁㄴㅇㄹ
압박과 조교로 인해 삶 자체를 포기하고 순응한 케이스. 보면 11세부터 성적 학대를 받았음.
흥미로운 것은 감금 후 첫 아이까지 5년 가까이 걸림. 그 이후에는 셋째까지 1년마다 쑨풍쑨풍, 넷째부터는 2년마다 쑨풍쑨풍

보면 아시겠지만... 임산부 페티쉬가 아닌 이상 ㅁㄴㅇㄹ 이건 단순 성적 학대가 아니네요. 일종의 조교 사이코.


1977년 - 11살인 친딸 엘리자베스를 성추행/폭행하기 시작.
1981년~1982년 - 숨겨진 지하실을 감옥으로 만듬.
1984년 8월 29일 - 18살인 엘리자베스를 지하실에 뭐 좀 도와달라고 끌어들인 다음 감금.
1986년 11월 - 첫 아이 유산 (임신 10주차)
1989년 - 첫째 커스틴 태어남. 2008년까지 같이 감금.
1990년 - 둘때 스테판 태어남. 2008년까지 같이 감금.
1992년 - 셋째 리사 태어남. 이듬해 5월, 생후 9개월때 딸이 상자에 버리고 간 것으로 꾸미고 양녀 입양.
1994년 2월 - 넷째 모니카 태어남.
1994년 - 엘리자베스가 지속적으로 감옥을 확장시켜달라는 부탁을 해서 그걸 승낙. 엘리자베스와 아이들을 맨손으로 땅을 파서 넓히게 함. 35제곱미터에서 55제곱미터로 넓어짐.
1994년 12월 - 넷째 모니카를 유모차에 버리고 간 걸로 꾸미고 양녀로 입양.
1996년 5월 - 남자 쌍둥이가 태어나지만 이 중 한명은 3일 후 사망. 시체는 대충 밖에서 화장시킴. 다른 아이는 15개월 된 시점에서 마찬가지로 버리고 간 걸로 꾸미고 입양.
2002년 12월 - 일곱째 필릭스가 태어남. 애가 너무 많아져서 와이프가 돌보기 힘들다고 얘도 2008년까지 빛을 못봄.
2008년 4월 19일, 첫째 커스틴이 신장에 문제가 생겨 혼수상태에 빠짐. 병원에 데려감. 엘리자베스는 이때 24년만에 처음으로 밖으로 나와봄. 이때 딸 옷에 사랑한다고 노트를 집어넣었는데 그렇게 사랑하는 엄마가 왜 애를 이 지경으로 만들었는지 수상하게 여긴 의사가 경찰에 신고, 실종된 엘리자베스를 다시 수사하게 됨.
2008년 4월 26일, 감옥에 있었던 엘리자베스와 3자녀들을 데리고 올라와서 와이프에게 24년만에 딸이 돌아왔다고 구라쳤으나 이미 수사 들어간 경찰들이 집에 들어닥쳐 잡힘.
++

요제프 프리츨>
-강간 전과 2회가 있었지만 오스트리아법에 의해 기록이 삭제되고 평범한 결혼식을 올림.
-2남 5녀를 낳았고 그중 엘리자베트를 11세부터 성적학대를하다가 18세에 지하실에 감금함.
-7명의 아이를 낳았고 그 중 울음소리가 큰 아이 세명을 양자로 입양하고 나머지 한명은 병으로 죽고 나머지 세명은 지하실에 갇혀 자람.
-감금 직후 9년동안은 지하실 방 한칸 뿐이어서 아이들 앞에서 성폭행이 이루어짐.
-권위적인 남편이자 아버지인 요제프는 아무도 지하실 근처에 못가게했고 십수년간 은밀하게 혼자서 지하실을 증축함.
-집안에서 지하실까지 도달하기위해선 8개의 비밀의 문을 해제해야함.
-요제프는 3일에 한번꼴로 지하실을 찾아 성폭행을 하고 음식을 줌.
-요제프의 변호사는 '크리스마스엔 트리를 함께 트리를 만들었다'는 말 따위로 요제프가 감옥에 가선 안된다고 변호함. 나중에 암살 위협을 느끼고 변호를 철회함.
-2009년 요제프는 15년의 종신형을 선고받음.





근황


프리츨이 엘리자베트에게서 낳은 6명 중 밖에서 길러진 세 아이는 평범하게 자라 학교에도 잘 다니고 있었고 엘리자베트는 감금 당하기 전 생활에 대한 기억이 있어 해방 후 상황에 적응했지만 같이 있던 세 아이는 바깥 세상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었다. 그저 TV, 비디오 등으로만 세상을 접해왔던 아이들 중 지하실에서 나온 스테판과 막내 펠릭스는 처음 보는 바깥 세상과 햇빛에 감동해 현저하게 떨어지는 언어 능력으로 자신들끼리 신이 나서 대화를 나누었고, 펠릭스는 '바깥에 나와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재판 후 그녀와 6 명의 아이들은 오스트리아 북부 알려지지 않은 마을로 이주하여 그곳에서 함께 살고 있다. 프리츨이 기른 아이들은 자신들이 버려졌다는 것이 거짓말이고, 어머니가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이고 할아버지 요셉으로부터 학대를 받았고 형제들이 지하에 감금되어 있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 또한 모든 아이들이 정신지체 등 근친상간 출생으로 인한 공통적인 유전적 문제 때문에 신체 정신적으로 통원 치료가 필요했다.

이들은 치과를 비롯한 병원에는 단 한번도 가본 적이 없었으며, 맏딸인 키르스텐(19)은 이미 대부분의 치아를 잃었다.

또 지하실의 낮은 천장 때문에 아이들의 자세는 심하게 굽어 있었으며, 18세짜리 아들은 시력과 청력의 손상 가능성도 제기됐다.

지하실에서 태어난 뒤 지상으로 옮겨져 요제프의 손자손녀로 살아왔던 다른 3명의 아이들과는 달리 지하실에서 자란 세 아이들은 TV를 통해서만 바깥 세상을 접해왔던 탓에 현실 적응 능력이 크게 떨어지고 있다.

다섯살짜리 막내는 바깥 세상이 존재한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을 정도.

아이들의 어휘력도 동년배에 비해 현저히 모자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책 한 권 없는 지하실에서 어머니 엘리자베스로부터 읽기와 쓰기를 조금 배우기는 했지만, 엘리자베스 자신이 11살 때부터 아버지에게 성폭행을 당한 데다가 18세 때부터는 지하실에 갇혀 지냈기 때문에 아이들을 제대로 가르치기에는 역부족이었다는 것이 신문의 설명이다.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080430115415104


프리츨 부인 로즈마리는 딸이 감금되기 전인 11살 때부터 친부에게서 성폭력을 당하고 있다는 것조차 몰랐고, 엘리자베트는 자신이 어머니 로즈마리와 멀어졌다고 인정했지만 로즈마리가 기른 3명의 아이들이 그녀를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것을 허락했다. 로즈마리는 작은 아파트에서 혼자 살고 있다.


2009 년 6 월, 오스트리아 신문은 엘리자베트가 토마스 W라고만 알려진 보디 가드 중 한 명과 사귀면서 현재 함께 살고 있다고 보도했다. 요제프 프리츨은 과거 수도원이었던 오버 외스터라이히 주에 있는 가르스텐 교도소 정신 질환 범죄자를 위한 특별 구역- 수감자의 인권을 지나치게 배려한 초호화 독방에서 지내고 있다. 그리고 여기서도 한 건 해주셨다.

이번에는 '면회를 오지 않는다'는 이유로 55년 간 함께 살았던 아내 로즈마리와 이혼, 그녀의 연금 수령권마저 박탈해 또한번 인면수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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