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90년대 운동회 모습

니가 말하는 우리나라는 중국 뭐 그런데지?
아니면 중국이랑 비슷한 수준의 생활을 하는 지역에 살아서 운동회에 걸 형편이 안 되는 동네라서 항상 무승부로 끝냈나?

국룰은 딱히 정하지는 않았어도 국내 어디에서나 통용 되는 룰을 얘기하는건데,
하여튼 우물안 개구리 새끼들은 지들 쥐구멍만한 동네 얘기를 국룰이 어쩌고 저쩌고 개소리 하면서 떠들어 대는거 보면 참 꼴 같잖아서..
어떤 거지 동네 새끼들은 90년대에는 교실 난로에 도시락 데우는게 국룰이라는 개소리 지껄이던데,
우리 동네는 라지에이터로 난방하고 보온 도시락 싸고 다니다 급식으로 바꼈다 그지 샛기들아.

운동회 때만 되면 교단에 책상 여러개 붙여놓고 그 위에 상품들 산더미 같이 쌓아놓고 이긴팀 진팀에서 활약한 애들 차등적용 해서 애들은 학용품, 부모들은 상품권 나눠줬었는데
어떻게 무승부로 끝내는게 국룰이야?

뭐 받았을까 궁금한 거지들을 위해 내가 받았던거 기억나는거 얘기 해주자면

달리기 1등해서 튤립 표지로 된 노트 10개 묶음 3갠가 받았었다.

게다가 학교 앞에 잡상인?
어디 감히 학교 앞에 신원이 불확실한 사람이 거지같이 바닥에 물건 깔아놓고 팔고 있는데 그걸 학교랑 학부모가 가만 놔둔다고?
시발 상상도 못해봤다 ㅋㅋ

니들 그지 동네 룰을 자꾸 국룰이라고 엮지 마라.
니들이 그지 동네 살았던거지, 우리나라 전체가 그지는 아니였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