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결혼전 동거도 나쁘지 않다 생각듬

부인될사람이 고치고자 하는 의지가 있으면 가능한 방법중하나가 다툼이 생길때 녹화를 시작하는겁니다.
녹음보단 녹화를요.
본인도 보고 조심하게 됩니다.
그 영상을 볼때는 객관적 시각으로 본인을 보게됩니다.
그런데 그영상을 볼때 전혀 잘못없다는 시각 또는 원치 않을경우는 많은 전쟁과 시간을 요하게 될겁니다.

님이 보시기에 여자쪽에서 화를 내는게 정상적이지 않다 싶을때는 본인도 더크게 화내고 싸우세요.
계속 죽어라 싸우다 보면 어느순간 각이 지는부분이 점점 둥글둥글 해집니다.

이모든 건 저의 경험을 토대로 말씀드리는거고,
둘은 사랑하고 헤어지지 않는다는 믿음의 전제 하에 싸우란거죠.
서로에 폭력은 절대 안되고요.
그러다보면 한 3-4년차때부터 덜싸우게 됩니다.
7-8년차 되면 정말 한달에 한두번으로 줄고요.
현재 14년차인데 거의 싸울일이 없게 됩니다.

물건부수는건 절되안되는 페널티를 줘야 합니다.
저같은 경우 아이폰 한번 집어던진후 6년간 효도폰을 썼습니다.
자기돈으로 지멋대로 다시사는 경우는 최대한으로 막아야 고치게 됩니다.

만일 이게 전부 되지 않는경우는 이혼하세요.
제친구는 이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