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이게 뭐야" 문자 받고 모두가 정지...실제 상황이었다면 '끔찍'.news

1. 오세훈은 안보는 부족한 대응보다 과한 대응이 낫다 하는데, 우리는 알맞은 대응을 하라고 세금을 내는거임.
과한 대응은 지나가는 개돼지들 데려다 앉혀놔도 할 수 있음.

2. 미사일 발사 되고 10분 가량 지나고서 재난문자 보낸 시점에서 과한대응도 아님.
실제 상황이었다면 이미 미사일 맞고 사람들 다 뒤진 다음에 수신자 없는 문자 쳐보낸 거임.

3. 재난 문자 내용도 형편 없었음.
무슨 일인지, 어떡해야 하는지가 나와야 하는데, 아무것도 없었음.
재난문자 자체를 처음 받아 본 나는 자다 깨서 짜증 확 나는 와중에 전쟁 났나? 지하가 있는 건물로 튀어야 하나? -> 인터넷 검색해도 나오는게 없음, 큰 지진이라도 오나? 학교 운동장 같은곳으로 뛰어야 하나? -> 역시 나오는거 없음, 아이 시발 뭐 코끼리라도 탈출 했어? 밖에 나가지 마?
아무 정보가 없어서 오히려 패닉에 빠졌다가.
기사 아무것도 안나는거 보고 그냥 뭔 병신짓 했구나 하고 다시 잠.
근데 이 십새끼들이 오발령이라고 문자를 또 보내서 또 깨움.

이건 담당자 모가지 날려야 한다 싶었는데, 오세훈이 기어 나와서 되도 않는 변명을 하고 있음.
담당자가 오세훈이랑 친밀한 관계라서 싸고 도는거 아니면, 오세훈이 지가 지시 해놓고 모르쇠 하고 있는 듯.
잠을 많이 안자서 잠 억지로 깨는거 진짜 싫어하는데, 쓰레기 같은 새끼가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