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김연아가 지도자의 길을 포기한 이유
익명_226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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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도 마찬가지... 선수때 잘 못했던 사람이 명장이 되는경우가 대부분이다. 명선수 감독은 보기 드움
잘 하는 것과 잘 가르치는 것은 확실히 차이가 있음
복싱 스트레이트로 대충 예를 들자면 주먹의 파워는 팔 힘보다 허리부터 어깨까지의 몸통 힘과 그걸 받쳐주는 하체의 힘과 안정적인 자세가 더 크게 영향을 끼침.
근데 이걸 가르 칠 때 누군가는 팔은 빠르게 자세만 잡는다는 생각으로 힘을 빼고 허리를 빠르게 돌리라는 식으로 가르치는 반면,
누구는 그냥 자기가 시범을 보이면서 "이렇게 치라고 이렇게!" 이게 설명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인간도 있고
누구는 "어깨에 힘 빼고 빠르게 치라고" 이거 밖에 못하는 인간도 있고
누구는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쏘는 느낌으로 이딴식으로 설명하는 인간도 있고 등등.
자기는 오래 했으니 자연스럽게 몸에 익었지만, 그게 왜 그렇게 되는지, 안 되는 사람들은 뭐가 안 돼서 안 된건지, 어디의 근육이 아직 발달을 안한건지 등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는 경우가 굉장히 많음.
킥 같은 것도 운동을 하면서 골반 쪽 근육이 어느정도 강화가 돼야 하는건데,
지가 배울 때는 "처음에는 잘 몰라서 잘 안 되다가, 계속 연습하니까 잘 됐다. 즉, 자세의 문제다" 이런 논리로
필요한 근육 자체가 발달이 안 돼서 못하는건데, 자세가 안 좋아서 못하는거라고 착각하는 지도자들이 굉장히 많음.
어떤 분야든
자기가 잘하는 것과 남에게 잘 가르치는 것은 확실히 다름.
실제로 챔피언 출신인데 더럽게 못 가르치고, 그 밑에서 배운 애들 성적도 별 볼 일 없는 경우가 있는 반면
챔피언은 커녕 선수생활도 안 해 본 관장인데 챔피언 키우는 경우도 있음.
물론 잘 하는 것과 잘 가르치는 것의 차이가 있어서 이런 케이스가 생기기도 하는데,
그 반대로 개떡같이 가르쳐도 찰떡같이 알아듣는 관원의 차이로 인해 이런 케이스가 생기기도 함.
복싱 스트레이트로 대충 예를 들자면 주먹의 파워는 팔 힘보다 허리부터 어깨까지의 몸통 힘과 그걸 받쳐주는 하체의 힘과 안정적인 자세가 더 크게 영향을 끼침.
근데 이걸 가르 칠 때 누군가는 팔은 빠르게 자세만 잡는다는 생각으로 힘을 빼고 허리를 빠르게 돌리라는 식으로 가르치는 반면,
누구는 그냥 자기가 시범을 보이면서 "이렇게 치라고 이렇게!" 이게 설명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인간도 있고
누구는 "어깨에 힘 빼고 빠르게 치라고" 이거 밖에 못하는 인간도 있고
누구는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쏘는 느낌으로 이딴식으로 설명하는 인간도 있고 등등.
자기는 오래 했으니 자연스럽게 몸에 익었지만, 그게 왜 그렇게 되는지, 안 되는 사람들은 뭐가 안 돼서 안 된건지, 어디의 근육이 아직 발달을 안한건지 등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는 경우가 굉장히 많음.
킥 같은 것도 운동을 하면서 골반 쪽 근육이 어느정도 강화가 돼야 하는건데,
지가 배울 때는 "처음에는 잘 몰라서 잘 안 되다가, 계속 연습하니까 잘 됐다. 즉, 자세의 문제다" 이런 논리로
필요한 근육 자체가 발달이 안 돼서 못하는건데, 자세가 안 좋아서 못하는거라고 착각하는 지도자들이 굉장히 많음.
어떤 분야든
자기가 잘하는 것과 남에게 잘 가르치는 것은 확실히 다름.
실제로 챔피언 출신인데 더럽게 못 가르치고, 그 밑에서 배운 애들 성적도 별 볼 일 없는 경우가 있는 반면
챔피언은 커녕 선수생활도 안 해 본 관장인데 챔피언 키우는 경우도 있음.
물론 잘 하는 것과 잘 가르치는 것의 차이가 있어서 이런 케이스가 생기기도 하는데,
그 반대로 개떡같이 가르쳐도 찰떡같이 알아듣는 관원의 차이로 인해 이런 케이스가 생기기도 함.
축구도 마찬가지... 선수때 잘 못했던 사람이 명장이 되는경우가 대부분이다. 명선수 감독은 보기 드움
복싱 스트레이트로 대충 예를 들자면 주먹의 파워는 팔 힘보다 허리부터 어깨까지의 몸통 힘과 그걸 받쳐주는 하체의 힘과 안정적인 자세가 더 크게 영향을 끼침.
근데 이걸 가르 칠 때 누군가는 팔은 빠르게 자세만 잡는다는 생각으로 힘을 빼고 허리를 빠르게 돌리라는 식으로 가르치는 반면,
누구는 그냥 자기가 시범을 보이면서 "이렇게 치라고 이렇게!" 이게 설명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인간도 있고
누구는 "어깨에 힘 빼고 빠르게 치라고" 이거 밖에 못하는 인간도 있고
누구는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쏘는 느낌으로 이딴식으로 설명하는 인간도 있고 등등.
자기는 오래 했으니 자연스럽게 몸에 익었지만, 그게 왜 그렇게 되는지, 안 되는 사람들은 뭐가 안 돼서 안 된건지, 어디의 근육이 아직 발달을 안한건지 등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는 경우가 굉장히 많음.
킥 같은 것도 운동을 하면서 골반 쪽 근육이 어느정도 강화가 돼야 하는건데,
지가 배울 때는 "처음에는 잘 몰라서 잘 안 되다가, 계속 연습하니까 잘 됐다. 즉, 자세의 문제다" 이런 논리로
필요한 근육 자체가 발달이 안 돼서 못하는건데, 자세가 안 좋아서 못하는거라고 착각하는 지도자들이 굉장히 많음.
어떤 분야든
자기가 잘하는 것과 남에게 잘 가르치는 것은 확실히 다름.
실제로 챔피언 출신인데 더럽게 못 가르치고, 그 밑에서 배운 애들 성적도 별 볼 일 없는 경우가 있는 반면
챔피언은 커녕 선수생활도 안 해 본 관장인데 챔피언 키우는 경우도 있음.
물론 잘 하는 것과 잘 가르치는 것의 차이가 있어서 이런 케이스가 생기기도 하는데,
그 반대로 개떡같이 가르쳐도 찰떡같이 알아듣는 관원의 차이로 인해 이런 케이스가 생기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