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90년대 체벌썰 듣고 놀란 요즘 10대
익명_7425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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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때보단 조금 늦게 다녔는데 (90년후반~2000년초반) 야구방맹이 당구채 싸대기 디폴트에
PVC 하키채 죽주걱 대나무 죽도 효자손 스패너 곰방대 별걸 다 맞아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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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때보단 조금 늦게 다녔는데 (90년후반~2000년초반) 야구방맹이 당구채 싸대기 디폴트에
PVC 하키채 죽주걱 대나무 죽도 효자손 스패너 곰방대 별걸 다 맞아봤지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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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정회원 등업 방법 (ver. 230701) 129 | 리자 | 22.09.04.23:54 | 116만 | +12 | |
공지 | [필독] 게시판 이용안내 (23/04/09 개정) 29 | 리자 | 19.08.01.02:32 | 156만 | +11 | |
공지 | 게시글/댓글 삭제요청방법 | 리자 | 18.12.13.23:14 | 83만 |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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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ff31fd | 23.09.23.09:19 | 33 |
아직 기억에 남는건 가해 선생님이 부모님을 찾아가 죄송하다고 했는데 그게 부모님은 아이가 잘못해서 맞은거에 대한걸
용서하고 지금으로서는 이해할수 없는 훈훈한 마무리? 로 끝났던걸 기억합니다.
중 고등학교 아이스 하키부가 있는 학교라 스틱이 부러지면 그게 바로 가공되어서 선생님들에게 갔죠.
체육선생들은 기분좋으면 웃기면서 패고 나쁘면 죽어라 팼죠.
군대가기 얼마전부터 얻어맞는거나 군대내 폭행 갈굼등에 대해 많이들어 걱정하고 있을때
누군가 그러더군요.
고등학교때 정도 맞는다 생각하면 된다구.
그리고 안심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ㅎ
남자 학교는 폭력이 일상화가 되어있었어요.
이유를 모르고 맞는경우도 허다했구.
때려놓구 아 얘가 아니네? 이런사건 들도 허다하게 있었구요.
그나마
스틱으로 정식으로 허벅지나 손바닥을 때리는 선생들은 인간적인거고,
자기기분 틀어지면 싸대기 주먹 발길질 등등
샌드백 처럼 맞는일이 허다 했습니다.
지금은 상상할수 없었지만 그땐 선생님은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고소 고발은 절대 상상할수 없는 영역이었구요.
그거에 맞춰서 선생님 별명들이 나온거고.
어느 학교에나 있는 미친개. 또라이. 이게 별명으로 많이 나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