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천문학자가 외계인 99.9999% 있다고 주장하는 이유
익명_e8ae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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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출연하신 천문학자 이명현박사님
우리가 살고있는 태양계가 수천억개 모이면 우리 은하를 형성
현재 알려진 그런 은하들만 해도 1조~2조개 ㄷㄷㄷㄷ
이런 우주에 인간만 산다는건 말이 안된다고 하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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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분의 주 된 주장이
단순히 계산을 했을 때 우리 지구랑 비슷한 조건의 행성이 우리 은하에만 50억~500억개 가량으로 추정 된다고 함
거기에 은하가 1~2조개니까
확률적으로 외계생명체를 넘어서 진화까지 한 지성을 가진 외계인이 하나쯤은 있지 않겠냐 라는 얘기인데..
저 분 하는 얘기 들어보면 들어가 있는 변수가 너무 적음.
물론 그렇다 해도 은하 자체가 워낙 많기 때문에 그럼에도 존재 할 가능성은 부정 할 수 없긴 하지만,
난 개인적으로 지금 우리 지구만 해도 45억 살 정도 되는데, 인류의 기원인 오스트랄로 피테쿠스의 출현이 3~4백만년 전으로 추정 되고, 단순히 생물을 넘어 문명이라는 지성을 가지게 된 인류 최초의 문명이라 불리는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출현이 고작 9천년 정도 전으로 추정 하고 있음.
근데 그런 우리 지구의 문명도 어떤 해결 법을 찾지 못하면 짧게는 몇 십년, 길게는 몇 백년 안에 인류가 싹 다 멸망 할 수 있다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음.
즉, 외계'인' 이라 불릴만한 지성 생명체의 생명체를 우리 지구를 기준으로 대입 해봤을 때.
인류의 출현 이전의 문명은 전혀 발견 되지 않았으니
45억년의 시간동안 1만년만 존재 했던 것임.
그리고 진화의 과정에서도 아주 사소한 사건들이 조금만 틀어졌어도, 진화의 방향성이 조금만 틀어졌어도 인류는 출현하지 못했을 것이라는 가설도 있고
지금 인류가 번성 할 수 있었던 주 된 이유 중 하나가 우리 인류보다 먼저 지구를 장악하고 있었던 공룡들이 멸종했기 때문인데, 그 원인 또한 자연스러운게 아니라 아주 타이밍 좋게 지구에 소행성이 떨어진 것을 원인으로 지구에 빙하기가 찾아왔기 때문으로 추측하고 있는데
지구 출현 후 생물 출현의 역사, 그 생물 출현의 역사 중에 인류가 지성체로서 발돋움 할 수 있었던 변수들까지 다 생각해보면 좀 너무 낙관적인 시점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듬.
드레이크 방정식도 그렇고, 저 교수님의 이론도 내가 말한 이유로 좀 더 비관적으로 계산하는 학자들도 많음.
물론 그럼에도 개체 수가 워낙 많아서 확률을 부정 할 수는 없긴 한데,
외계 생명체가 존재 할 가능성은 높아도,
근거리에 존재한다는 가정이 주어졌을 때, 인류와 교신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지성을 가진 외계'인'이 동 시공간에 존재 할 확률이 높은 편은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 함.
단순히 계산을 했을 때 우리 지구랑 비슷한 조건의 행성이 우리 은하에만 50억~500억개 가량으로 추정 된다고 함
거기에 은하가 1~2조개니까
확률적으로 외계생명체를 넘어서 진화까지 한 지성을 가진 외계인이 하나쯤은 있지 않겠냐 라는 얘기인데..
저 분 하는 얘기 들어보면 들어가 있는 변수가 너무 적음.
물론 그렇다 해도 은하 자체가 워낙 많기 때문에 그럼에도 존재 할 가능성은 부정 할 수 없긴 하지만,
난 개인적으로 지금 우리 지구만 해도 45억 살 정도 되는데, 인류의 기원인 오스트랄로 피테쿠스의 출현이 3~4백만년 전으로 추정 되고, 단순히 생물을 넘어 문명이라는 지성을 가지게 된 인류 최초의 문명이라 불리는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출현이 고작 9천년 정도 전으로 추정 하고 있음.
근데 그런 우리 지구의 문명도 어떤 해결 법을 찾지 못하면 짧게는 몇 십년, 길게는 몇 백년 안에 인류가 싹 다 멸망 할 수 있다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음.
즉, 외계'인' 이라 불릴만한 지성 생명체의 생명체를 우리 지구를 기준으로 대입 해봤을 때.
인류의 출현 이전의 문명은 전혀 발견 되지 않았으니
45억년의 시간동안 1만년만 존재 했던 것임.
그리고 진화의 과정에서도 아주 사소한 사건들이 조금만 틀어졌어도, 진화의 방향성이 조금만 틀어졌어도 인류는 출현하지 못했을 것이라는 가설도 있고
지금 인류가 번성 할 수 있었던 주 된 이유 중 하나가 우리 인류보다 먼저 지구를 장악하고 있었던 공룡들이 멸종했기 때문인데, 그 원인 또한 자연스러운게 아니라 아주 타이밍 좋게 지구에 소행성이 떨어진 것을 원인으로 지구에 빙하기가 찾아왔기 때문으로 추측하고 있는데
지구 출현 후 생물 출현의 역사, 그 생물 출현의 역사 중에 인류가 지성체로서 발돋움 할 수 있었던 변수들까지 다 생각해보면 좀 너무 낙관적인 시점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듬.
드레이크 방정식도 그렇고, 저 교수님의 이론도 내가 말한 이유로 좀 더 비관적으로 계산하는 학자들도 많음.
물론 그럼에도 개체 수가 워낙 많아서 확률을 부정 할 수는 없긴 한데,
외계 생명체가 존재 할 가능성은 높아도,
근거리에 존재한다는 가정이 주어졌을 때, 인류와 교신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지성을 가진 외계'인'이 동 시공간에 존재 할 확률이 높은 편은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 함.
단순히 계산을 했을 때 우리 지구랑 비슷한 조건의 행성이 우리 은하에만 50억~500억개 가량으로 추정 된다고 함
거기에 은하가 1~2조개니까
확률적으로 외계생명체를 넘어서 진화까지 한 지성을 가진 외계인이 하나쯤은 있지 않겠냐 라는 얘기인데..
저 분 하는 얘기 들어보면 들어가 있는 변수가 너무 적음.
물론 그렇다 해도 은하 자체가 워낙 많기 때문에 그럼에도 존재 할 가능성은 부정 할 수 없긴 하지만,
난 개인적으로 지금 우리 지구만 해도 45억 살 정도 되는데, 인류의 기원인 오스트랄로 피테쿠스의 출현이 3~4백만년 전으로 추정 되고, 단순히 생물을 넘어 문명이라는 지성을 가지게 된 인류 최초의 문명이라 불리는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출현이 고작 9천년 정도 전으로 추정 하고 있음.
근데 그런 우리 지구의 문명도 어떤 해결 법을 찾지 못하면 짧게는 몇 십년, 길게는 몇 백년 안에 인류가 싹 다 멸망 할 수 있다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음.
즉, 외계'인' 이라 불릴만한 지성 생명체의 생명체를 우리 지구를 기준으로 대입 해봤을 때.
인류의 출현 이전의 문명은 전혀 발견 되지 않았으니
45억년의 시간동안 1만년만 존재 했던 것임.
그리고 진화의 과정에서도 아주 사소한 사건들이 조금만 틀어졌어도, 진화의 방향성이 조금만 틀어졌어도 인류는 출현하지 못했을 것이라는 가설도 있고
지금 인류가 번성 할 수 있었던 주 된 이유 중 하나가 우리 인류보다 먼저 지구를 장악하고 있었던 공룡들이 멸종했기 때문인데, 그 원인 또한 자연스러운게 아니라 아주 타이밍 좋게 지구에 소행성이 떨어진 것을 원인으로 지구에 빙하기가 찾아왔기 때문으로 추측하고 있는데
지구 출현 후 생물 출현의 역사, 그 생물 출현의 역사 중에 인류가 지성체로서 발돋움 할 수 있었던 변수들까지 다 생각해보면 좀 너무 낙관적인 시점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듬.
드레이크 방정식도 그렇고, 저 교수님의 이론도 내가 말한 이유로 좀 더 비관적으로 계산하는 학자들도 많음.
물론 그럼에도 개체 수가 워낙 많아서 확률을 부정 할 수는 없긴 한데,
외계 생명체가 존재 할 가능성은 높아도,
근거리에 존재한다는 가정이 주어졌을 때, 인류와 교신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지성을 가진 외계'인'이 동 시공간에 존재 할 확률이 높은 편은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