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공/제작 대통령 취임식을 극비리에 해야하는 벨라루스

이명박때 오후 7시 이후에는 시위하지 말라며, 교복 입고 있는 여고생을 전경들이 방패로 후려치고, 여고생이 그거 맞고 쓰러져서 머리에 피 흘리고 있는 와중에 기어서 도망가려고 하니까 잡아 끌어서 전투화로 머리 밟아 찍어 버리던게 아직도 생각이 나네..
시위의 자유는 커녕 생존권조차 위협받던 시절.

지금 정권은 뭐 날 밤 새고 시위하던 어쩌던 별 문제가 안 생기다못해 되려 시위하는 놈들이 청와대 들어가겠네, 국회 들어가겠네 같은 별 말 같지도 않은 짓거리를 역으로 하고 있는데,
코로나가 한창인 이 때 그 지랄하면서 전염병 퍼트리고 있는거 보면 문재인이 이명박근혜 벤치마킹해서 진압대 내세워서 물대포로 헤드샷 날리고, 쓰러진 사람한테 싸커킥 날려 버렸으면 좋겠음.
시위는 지들 자유지만 때는 가려야지.

답 없이 설치고 다니던 게이 레즈들조차 시기 가릴 줄 알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