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공/제작 범죄조직의 은밀한 모의…알고 보니 FBI 손바닥 안이었다

최근 범죄조직이 갈취해간 비트코인을 FBI에서 추적해서 다시 수거했다는 기사가 나오면서
비트코인이 추적 당했다고 하면 비트코인 가치 자체가 완전 박살이 날테니,
비트코인 블럭체인은 절대 뚫을 수 없으니 범죄조직 내부자를 포섭 했거나, 파악하여 그 대상을 해킹한게 아니겠느냐 라는 저능아 기레기 다운 행복회로를 돌리는 기사가 있었는데.

물론 비트코인으로 흔적도 없이 범죄를 지울 수 있었던 범죄조직 내에서 배신자나, 멍청하게 꼬리 밟힌놈이 있어서 그랬을 가능성도 있지만,

누구도 열 수 없도록 공구리 친것이나 완전 보안이 가능 할 수도 있고,
철통보안으로 열쇠가 존재하는 모든 보안은 반드시 뚫린다 or 이미 뚫려있다라고 봐도 무방함.
위 내용과 같은 이유 때문에 그냥 편하게 건수 올릴 수 있으니까 그냥 조용히 지켜보고 있을 뿐임.

사기업들이 민간과학 분야에서 내놓은 기술이라면 민간인들도 실시간으로 그 기술을 인지, 사용 할 수 있지만,
정보, 보안, 군사 관련 과학 분야는..

그냥 알기 쉽게 실예를 들어주자면,
1990년대에 대형 어선 및 민간 어선들에 적용 되기 시작한 정밀 레이더 탐지 기술.
50년대 전후로 개발 돼서 군에서 사용하고 있었음.

실질적 국력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수준의 기술력은 군사와 민간 사이에 50년의 격차가 있다고 보면 됨.

역사상 절대 뚫을 수 없는 철통보안 시스템은 수없이 존재해왔음.
그리고 그 중에서 뚫리지 않고 남아 있는 것들은 하나도 존재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