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소름끼치는 시골사람들.pann
Boney_M
449
0 1
8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정회원 등업 방법 (ver. 230701) 201 | 리자 | 22.09.04.23:54 | 268만 | +21 | |
공지 | [필독] 게시판 이용안내 (23/04/09 개정) 35 | 리자 | 19.08.01.02:32 | 316만 | +12 | |
공지 | 유머 | 게시글/댓글 삭제요청방법 | 리자 | 18.12.13.23:14 | 169만 | +1 |
169922 | 유머 |
image
|
익명_37219 | 24.04.19.09:58 | 24 | |
169921 | 유머 |
image
|
익명_37219 | 24.04.19.09:57 | 28 | |
169920 | 유머 |
image
|
익명_37219 | 24.04.19.09:55 | 22 | |
169919 | 유머 |
image
|
익명_37219 | 24.04.19.09:51 | 35 | |
169918 | 유머 |
image
|
익명_37219 | 24.04.19.09:50 | 31 | |
169917 | 유머 |
image
|
익명_37219 | 24.04.19.09:49 | 36 | |
169916 | 유머 |
image
|
익명_37219 | 24.04.19.09:46 | 35 | |
169915 | 유머 |
image
|
익명_37219 | 24.04.19.09:45 | 44 | |
169914 | 유머 |
image
|
익명_37219 | 24.04.19.09:42 | 41 | |
169913 | 유머 |
image
|
익명_37219 | 24.04.19.09:39 | 30 | |
169912 | 유머 |
image
|
익명_37219 | 24.04.19.09:38 | 26 | |
169911 | 유머 |
image
위쳐3 근황
N
|
익명_37219 | 24.04.19.09:37 | 28 | |
169910 | 유머 |
image
|
익명_37219 | 24.04.19.09:35 | 25 | |
169909 | 유머 |
image
|
익명_37219 | 24.04.19.09:33 | 30 | |
169908 | 유머 |
image
|
익명_37219 | 24.04.19.09:30 | 48 | |
169907 | 유머 |
image
|
익명_37219 | 24.04.19.09:29 | 34 | |
169906 | 유머 |
image
|
익명_37219 | 24.04.19.09:28 | 29 | |
169905 | 유머 |
image
|
익명_37219 | 24.04.19.09:23 | 50 | |
169904 | 유머 |
image
|
익명_37219 | 24.04.19.09:22 | 46 | |
169903 | 유머 |
image
|
익명_37219 | 24.04.19.09:21 | 38 | |
169902 | 유머 |
image
|
익명_37219 | 24.04.19.09:19 | 38 | |
169901 | 유머 |
image
|
익명_37219 | 24.04.19.09:18 | 41 | |
169900 | 기타 |
image
|
anonym | 24.04.18.20:51 | 1473 | |
169899 | 기타 |
image
|
anonym | 24.04.18.20:51 | 1390 | |
169898 | 유머 |
image
|
익명_95294 | 24.04.18.20:42 | 1033 | |
169897 | 유머 |
image
|
익명_95294 | 24.04.18.20:40 | 1009 | |
169896 | 유머 |
image
|
익명_95294 | 24.04.18.20:39 | 1099 | |
169895 | 유머 |
image
|
익명_95294 | 24.04.18.20:38 | 1039 | |
169894 | 유머 |
image
|
익명_95294 | 24.04.18.20:37 | 1116 | |
169893 | 유머 |
image
|
익명_95294 | 24.04.18.20:32 | 3581 |
부모님 귀촌 하실때 겪은 내용 더하거나 빼는거 없이 그대로 말하겠음.
진즉부터 가서 집 지을 땅자리 알아보고 측량하고 뭐하고 다 할때는 아무말도 없었음.
공사 시작.
1. 공사 차량 지나가는데 자기 집 무너질거 같다고 생떼를 씀.
왜 생떼를 쓰나 했더니 공사 자재를 기존에 계약한 곳과 파기하고 자기가 다루는 자재를 구입해서 하라 함.
얘기 듣고 가서 개패듯이 팬 다음에 묻어 버릴라 했더니, 이 정도는 예상 했으니 냅두라 함.
결국 기존보다 질 나쁜 자재를 더 비싼값에 주고 구매 함.
2. 담장 설치하지 마라.
좁은 촌구석이라 나쁜 사람 없으니 담장 설치하지 말라 함.
시작부터 도둑놈 인성질 갖고 있는 새끼들이 개소리 해 댐.
3. cctv 설치하지 마라.
시발 뭐라는건지.
호구로 보고 남의 집 털어 먹을 생각이 아주 충만하구나 싶어서, 그냥 그 마을 새끼들 교육 좀 시키겠다 했으나,
그냥 부모님 선에서 씹어 버리고 담장 및 cctv 설치 다 함.
4. 국민의힘 당원 가입하고 투표해라.
미친 늙은 새끼들이 집집마다 돌아 다니면서 당원 가입 강요함.
투표 전에는 매일 같이 찾아와서 국민의힘 투표하라고 지랄을 함.
5. 교회 다녀라
주체가 교회 일 뿐 4번과 똑같으며, 4번의 관제탑이 교회임.
진짜 가서 싹 다 죽여서 묻어 버리고 싶을 정도로 미개하고 못 배운 버러지 새끼들임.
그리고 확실히 느낀게 그 시골의 정이라는게, 지들이 그렇게 미개하고 못 배운 버러지 새끼들이라 도시 사는 가족들한테 손절 당해서 촌에서 지들끼리 쓸쓸하게 늙어가니까, 누가 특히 외지에서 온 사람이 좀 잘해준다 싶으면 지들이 인정 받았다는 기분이 드는지 지들도 나름 잘해주려 함.
즉, 미개함에서 나오는 외로움의 발로가 추잡하게 표출 되는게 시골의 정의 정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