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담)참치녀

리자 2016.02.03 14:34:33 예약발행 일시: 회원만 열람:

 

나는 직업상 이런저런 직업의 뒷이야기를 들을 기회가 많다.

 

 

최근에 어부인 사람과 이야기를 할 기회가 생겨 뒷이야기라고 할까

 

조금 무서운 이야기를 할까한다.

 

 

어부가 되면 당연히 육지보다 바다에 보내는 시간이 길다.

 

참치 어선이라면 1년이나 2년정도 돌아오지 못한다.

 

 

그때 어부의 성욕을 해소시키기위해 여자가 같이 탄다는 이야기는 어딘가에서 들은적이 있을것이다.

 

참치어선에 타는 여자여서 그들은 그 직업을 참치녀 라고 부른다고 한다.

 

 

참치녀의 보수는 월100만엔(약1000만원)이상이라고 하는데

 

원래 어선에는 작업을 할 수 없는 사람이 타면 안된다고 되어있다.

 

성욕해소 목적으로 여자를 태우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일이다.

 

 

그래서 여자를 태울때는 승선등록을 하지않고 몰래 참치녀를 태운다고한다.

 

 

하지만, 참치어선은 다른 나라 항구에 정박할수도있는 배라서

 

승선등록하고 배 안의 사람의 수가 안맞으면 큰일난다고 한다.

 

 

그때 참치녀는 이름처럼 해체당한다.

 

 

승선등록에도 없고 존재하지도 않은 참치녀들을 바다한가운데 버리니깐 범죄가 들킬 염려가 없다고한다.

 

 

지금도 참치녀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1980년대 까지 존재했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