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이즈 테스트라고 하는 이 테스트는
1회 실험시 수백마리의 흰 토끼들의 목을 고정시킨다음,
화장품 특히, 눈에 쉽게들어갈 수 있는 스킨로션이나 색조화장품의
화학성분을 토끼눈에 강제로 주입합니다.
인간의 눈에 들어갔을때 어떠한 부작용이 일어나는지
사전에 테스트하는 것입니다.
이 토끼들의 경우 상황이 안좋으면
시력감퇴증상, 심하면 시력을 완전히 잃고
염증이 생길경우 안구를 적출해야 한다고 합니다
다른 방법으로 토끼 등에 일부러 상처를 내어
화장품 성분을 접촉시켜 자극의 정도를 파악하는 방법도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실험에 사용되는 토끼만 1년에 몇천만마리에 이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