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짓수 고수에게 덤빈 남자의 최후.jpgif

익명_f77461 2023.08.18 01:43:44 예약발행 일시: 회원만 열람: 글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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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짓수 블랙벨트 6단 헨조 그레이시(55)


지하철에서 동료 블랙벨트와 담소를 나누고 있는데 한 사람이 다가오더니

'포르투갈어를 쓰다니! 여기선 영어를 써야 한다고!'라면서 맹렬하게 비판했다 함

헨조는 '그게 뭔 인종차별적 발언이냐' 면서 받아쳤고, 곧 몸싸움이 벌어짐

 

 

 

 

 

상대도 뭘 배웠던 사람인지 헤드락을 걸며 넘어트리는 일반인

 

 

 

 

 

하지만 직후 헤드락 이스케이프-백을 차지한 뒤 남자를 깔아뭉개는 헨조

 

 

 

 

 

이후 남자가 펀치를 날려도 소용없는 거리로 밀착

 

 

 

 

 

옆에 있었던 목격자들에 따르면 이후 헨조가 암트라이앵글을 걸자 남자가 '숨...숨을 못 쉬겠어요!' 라고 하소연

헨조는 기술을 푼 뒤 '왜 그렇게 무례하게 군 거요? 이해가 되지 않는군'이라 타이르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함

 

영상을 본 사람들은 '55세의 적지 않은 나이에도 펀치 한 방 날리지 않고 안전한 제압에 성공했다'면서 극찬했다는 후문

 

역시 주짓수 그 자체인 그레이시 가문의 일원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