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이세계 체험

익명_83940 2024.06.24 12:45:25 출처: 예약발행 일시: 글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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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빙사
 
조선에서 처음으로 서양국가를 방문한 사람들임
영어와 한국어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이중통역이 필요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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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의 기술격차가 1000년 가까이 될 정도로 심한 상황이라 몇가지 해프닝이 있었는데
 
엘리베이터를 처음타고 지진이 난 줄 알았다거나
전기를 설명해줬는데 도저히 이해를 할 수 없어 비통해 한 사람도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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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보빙사 일원이었던 민영익은
나는 어둠의 세계에서 와서 광명의 세계를 보고
다시 어둠으로 돌아간다는 말을 남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