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 측이 "(경찰이) 연락처를 알려주지 않아 피해자와 합의가 늦어졌다"고 주장한 데 대해 경찰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어제(17일)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개인정보인데 경찰이 번호를 알려주면 안 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824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