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의료원 돌진' 70대 택시기사도 "급발진" 주장

익명_84627 2024.07.03 20:04:49 출처: 예약발행 일시: 글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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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5시 18분쯤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택시 차량 돌진 사고로 총 3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운전자인 70대 택시 기사 A 씨는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급발진이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의 차량은 구급차와 병원 벽면, 다른 차량 3대와 부딪힌 것으로 파악된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중상 1명, 경상 2명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64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