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가 되서 18세기 유럽 호구들 털어먹는 게임

mnnm 2022.03.18 22:41:29 예약발행 일시: 회원만 열람: 글성격:

타짜가 되서 18세기 유럽 호구들 털어먹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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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이번에 데모버전이 나온 카드 샤크

 

이게 뭐 하는 카드 게임이냐?

 

 

 

 

 

 

 

 

우연히 만난 스승님과 함께 사기 도박 하는 내용이다

 

 

 

 

 

 

 

 

 

배경은 혁명이 일어나기 직전의 프랑스로

 

주인공은 벙어리로서 쥐꼬리만한 돈을 받으며 노예 같은 삶을 살고 있었는데,

 

 

 

 

 

 

 

우리 스승님인 생 백작님이 야 너 좀 똘똘해보이는데 돈 좀 벌어보지 않을래?

 

하고 꼬셔서 사기 도박의 세계에 뛰어드는 스토리다.

 

 

게임 진행 방법은 작전 짜는 판-> 실전으로 이어지는데

 

 

 

 

 

 

 

먼저 호구 하나 털러 가는 길에 사기 도박 작전을 짜고 연습한 다음에

 

 

 

 

 

 

 

 

 

실제로 털어먹는다.

 

털어먹을 때 특징이 무조건 우리 스승님 패가 이겨야 한다.

 

내 패에 좋은 패 들어왔다고 이기는게 아님. 무조건 스승님이 따먹어야 됨.

 

실전에서는 사람들의 의심 게이지가 있는데

 

1. 돈을 너무 많이 걸 경우

 

2. 너무 느리게 할 경우

 

3. 의심스러운 행동을 할 경우 (보통 술 따르는데 너무 넘치거나 조금 따르면 지랄함)

 

저 게이지를 내리는 법은 지는 수밖에 없는데 조금밖에 안 내려가니까

 

그냥 의심 게이지 다 차기 전에 다 털어먹고 나가면 된다.

 

의심 게이지 다 차면 죽음.

 

ㄹㅇ 그냥 총 뽑거나 칼 뽑아서 죽여버리더라. 이 시대의 프랑스는 밑장 빼다 걸리면 바로 죽는 것 같음

 

 

 

 

 

 

 

 

게임이 진행 될 수록 사기도박이 점점 진화하는데

 

이때부터 퍼즐게임이 되어가는 느낌이다.

 

특히 저 백작이 하는 사기 도박 설명 대부분이 뭔 소리야?? 하게 됨.

 

ㄹㅇ 실제로 당하면 당한줄도 몰랐을 듯

 

 

 

 

 

 

 

 

근데 보면 아니 저렇게 티가 나는데 눈치를 못 챈다고?

 

하는 경우도 많음. 그건 좀 몰입이 좀 깨짐

 

 

 

그렇다고 난이도가 쉬운 게 아님.

 

이거는 아무리 연습해도 룰 이해 못해서 진짜 좆될뻔 함.

 

하다 보면 지금까지 했던 사기도박 하는 법 외우는 법도 빡센데 대부분 계산이나 암기로 넘어가면서 ㄹㅇ 머가리 터짐.

 

 

 

 

 

 

 

 

 

 

 

2022년 출시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