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욕먹다가 갈수록 재평가 되는 장사천재 백사장 이규형.jpg

익명_d3054b 2023.12.19 10:53:10 출처: 예약발행 일시: 글성격:


사람들이 이규형 왜 쓰는 거냐고 좀 욕 먹었었음







그런데 회차가 진행될 수록
혼자 바 DIY도 잘하고





나름 영업도 잘 하고
뮤배라서 그런지
가장 빛을 발했던 게 포포몬쓰





섹시하게 먹걸리 흔들기

 

 

 

 


막걸리 천천히 개봉하면서 쇼하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지하게 막걸리 담기

 

 

 

 

 

 


앞에서 난리남




한 분이 한국말로 서툴게 대답하자




한국말로 응대

 

 

 

 

 

 


"나도 고마워~ 음~"








한국말로 건배를 짠이라고 전파도 함





반응이 좋자
직원들끼리 먹으려고 가져온 소주도 나눠줌






지리는 포포몬쓰

 

 

 

 

 


꺄르륵
난리남

 

 

 

 

 





원샷하고
머리에 터는 것까지 알려줌

 

 

 

 

 


외국인들 반응 난리남
깔깔거리고 개좋아함






관객들의 폭발적 반응에 도파민 과다분비

 

 

 

 

 

 

 

 

 

 

 


뿌-듯








그러다가 중간에 새 출연자들 합류하게 되면서
바텐더는 효연이 맡고
이규형은 주방 보조로 바뀜





근데 이규형 보려고 다시 찾아온 손님들
ㅅㅂ 호빠냐고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규형의 역할에 대해 제일 재평가된 가장 최근 방송



핑거푸드 먹으면서 간단하게 술 마시는 문화가 있는 날
손님 1000명 받는 걸 목표로 식당 운영했는데
사람 진짜 개많음





안주 수급도 문제인데
효연이 바에서 혼자 술을 만드느라 회전율이 낮아진 상황






이장우가 이규형한테 헬프침
현재 주방과 바를 오갈 수 있는 유일한 사람






바에 합류하자마자 능숙하게 다 도와줌




덕분에 회전율 해결







그리고 총 200개의 김밥을 말아야하는데
혼자 거의 100개 만듦






몇 시간 내내 요지부동으로 김밥만 만듦

 

 

 

 

 

 

 

 

 

 


나중엔 눈 감고도 만듦
(왜 감았는지는 나도 모름)

 

 

 

 

 

 

 

 

 

 


나중엔 이렇게 됨
개엉망진창


언어가 딸릴 뿐이지
은은하게 웃기고
일 열심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