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부림 현장서 도망간 여경 "내가 대신 찔렸어야 했나" 항변

익명_29095 2024.07.25 19:18:01 출처: 예약발행 일시: 글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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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전 경위는 '구급차를 부르기 위해 빌라 밖으로 나갔다'면서 이해할 수 없는 변명을 했고, B 전 순경도 '피해자 대신 흉기에 찔렸어야 했느냐'면서 변명했다"며 "그 사이 피해자 가족들이 맨몸으로 가해자와 싸우다가 다쳤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피해자들은 싸우면서 절망감을 느꼈을 것"이라며 "묵묵하게 일하는 대다수 다른 경찰관들의 자긍심도 무너졌다"고 했다.

 

 

 

지난 2021년 인천 흉기난동 사건에서 부실 대응으로 논란이였던 여경. 

오늘 2심에서 두 경찰관 모두 징역 1년 집유 2년에서 3년으로 형량이 늘어남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894126?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