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먹는 낙태약 승인... 435명 사용 결과 특별한 합병증 없어

익명_77771 2024.07.26 23:46:18 출처: 예약발행 일시: 글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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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일본 내에서 최초로 후생노동성의 승인을 받은 먹는 낙태약, '메피고 팩'
 
‘메피고 팩’은 미페프리스톤(1제) 및 미소프리스톨(2제) 2종류의 의약품으로 이루어진 인공임신중절약으로, 예정 효능·효과는 ‘자궁 내 임신이 확인된 임신 63일(임신 9주 0일) 이하의 사람에 대한 인공임신중절’임
 
임신 63일 이하 18~45세 여성 129례를 대상으로 하는 일본내 3상 임상시험에서 주요 평가항목인 미소프리스톨 투여 후 24시간까지 인공임신중절이 성공한 비율은 93.3%였을 정도로 효과가 좋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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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허가된지 얼마 안 된 터라 데이터가 아직 부족해서 당분간은 컨디션 등 급변을 대비해 입원할 수 있는 의료기관에서 복용하고 원내에서 대기하는 것을 필수조건으로 걸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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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어린이가정청 연구반은 판매개시가 된 작년 5월부터 약 반년간 복용한 435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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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복용한 435명에 대해 대량출형 등 중대한 합병증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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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산부인과 의사회 부회장 나카이 아키토]
 
이번 조사에서는 낙태약에는 심각한 합병증도 없었고, 또 응급이송된 사인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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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시설이 이 약을 쓸 수 있도록 되는 것이 낙태하는 분들께 더 이득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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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노동성은 이후 이 약을 사용할 수 있는 시설 등 조건을 완화하는 것에 관해 검토를 할 방침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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