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여자 양궁 역사상 "신궁" 그 자체였다는 분

익명_87085 2024.07.30 02:34:32 출처: 예약발행 일시: 글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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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녕

 

17세~21세까지
올림픽 금3, 은1
세계 선수권 금4(여자 유일무이 2연속 2관왕)
아시안 게임 금1, 동1
아시아 선수권 금1, 동1
수십개의 세계 신기록
등 양궁에서 이룰 수 있는 모든 걸 이루고 은퇴.

 

결혼해서 애 둘 낳고 살다가
어린 선수들 이끌어 달라는 협회 요청에 한번 가르쳐줄겸 28세에 복귀.
복귀했는데.. 국대 선발전 1위하고 29살에 올림픽 나가서 금1, 동1 추가하고 다시 은퇴. 이번엔 찐 은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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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994년 서울에서 태어났지만 청주에서 자란 그녀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청주시에서는 이름을 따서 양궁장을 만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