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위기라는 디즈니 상황

익명_55565 2024.08.12 14:33:23 출처: 예약발행 일시: 글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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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가 최근 가장 우려하는 것은 어린이들의 이탈이라고 함

 

예전에 어린이들은 미키 마우스를 보고 자랐는데 현재는 유튜브 보고 자란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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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채널은 2014년에 일일 평균 시청자가 거의 200만명에 달하면서 상위 탑텐 안에 들었는데

 

2023년에는 약 13만명으로 80위로 밀려남.

 

 

이제 아이들은 스트리밍으로 tv를 보는데 거기선 유튜브가 새로운 아이들의 왕이 되었음

 

2~11세 대상 조사에 따르면 디즈니채널 콘텐츠보다 유튜브를 3배 많이 더 시청했다는 조사결과...

 

 

한가지 더 불안한 소식은 디즈니 플러스 채널 가입자의 60%는 아이가 아닌(없는) 성인

 

 

이게 왜 위기 요소 나면 디즈니는 1세기 동안 미키 마우스를 보고 자란 세대를 디즈니 테마파크에 불러들이면서 

 

거대한 어린이 제국을 완성 시켰는데 이제 더 이상 미키 마우스가 그런 위상을 잃어간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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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밍 시장에 신경 쓰다보니 기존의 아이들 팬층을 잃어버리는 중.

 

게다가 정작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에서도 경쟁사(넷플릭스)들에게 밀리고 있고 

 

영화쪽(마블)에서도 성과가 안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