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코로나가 반년짼데

저런 개념 없는 새끼들이 가끔 얼굴 보자고 연락 오지만, 코로나 끝나기 전에는 볼 생각하지 말라 했고,
코로나 그거 언제 끝날지 기약 없다고 친구가 보자는데 핑계 대냐는 소리 한 새끼 하나 있는데 걔는 앞으로 연락하지 말라하고 인연 끊었음.
친구 만나면 마스크를 안 벗을 수가 없고, 까놓고 마스크 벗고 밖을 활보하고 다녀도 코로나 안 걸릴거 같기는 한데,
말 그대로 만에 하나.
그러다 걸렸을때 뭐 나는 내 행동 죄값이라 생각하지만, 그게 내 가족한테 옮겨 갔을때 나 자신은 물론이고, 날 부른 친구를 죽도록 원망하지 않을 자신이 없음.
내가 지능 낮은 모지리 였다면 별 생각없이 놀러 다니면서 낮은 확률의 복불복을 피해 다닐 수도 있겠지만, 지능이 있기 때문에 만에 하나를 무시 할 수가 없음.

심지어 집에서 200m 정도 떨어진 교회에서 확진자가 여럿 나와서 더욱 더 그러함.

딱봐도 저새끼 애미 개독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