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자식이 찐따라면 강남 학군을 보내야 함
mn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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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 못해 9급 공무원"이 맞는 말인데 9급 아이들은 지들이 세상에 제일 잘난줄 알아.
100% 사실임.
내가 개포동에서 살다가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갔었는데,
이사 간 지역에서 왕따 당할 뻔한게, 시험 60점 받은 애한테 "우와 진짜 60점이야? 신기하다. 나 이런 점수 만화에서만 봤어." 라고 했다가 완전 개객기로 낙인 찍혀서 왕따 당할 뻔 했음.
나중에 보니 30, 40점 짜리들도 있더만.
개포동 살 때는 시험 점수 70점대로만 떨어져도 꼴통 취급 받았었음.
개포동 살 때는 그냥 주변이 다 그런 분위기여서 나도 자연스럽게 공부하고, 어린애라 뭐 내가 살아온 동네 아니면 아는게 없으니까 그게 당연한건줄 알면서 학년 등수 한자릿수 안에 드는걸 당연한걸로 생각했었는데,(뭐 요즘은 인터넷이 있어서 좀 덜하려나..)
다른 동네 가서는 세상에 이런 오락거리들이 널려 있구나 라는 것을 깨닫고 꼴통들한테 꼴통 소리 들을 정도로 놀았음.
내가 개포동에서 살다가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갔었는데,
이사 간 지역에서 왕따 당할 뻔한게, 시험 60점 받은 애한테 "우와 진짜 60점이야? 신기하다. 나 이런 점수 만화에서만 봤어." 라고 했다가 완전 개객기로 낙인 찍혀서 왕따 당할 뻔 했음.
나중에 보니 30, 40점 짜리들도 있더만.
개포동 살 때는 시험 점수 70점대로만 떨어져도 꼴통 취급 받았었음.
개포동 살 때는 그냥 주변이 다 그런 분위기여서 나도 자연스럽게 공부하고, 어린애라 뭐 내가 살아온 동네 아니면 아는게 없으니까 그게 당연한건줄 알면서 학년 등수 한자릿수 안에 드는걸 당연한걸로 생각했었는데,(뭐 요즘은 인터넷이 있어서 좀 덜하려나..)
다른 동네 가서는 세상에 이런 오락거리들이 널려 있구나 라는 것을 깨닫고 꼴통들한테 꼴통 소리 들을 정도로 놀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