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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이근 대위가 설명하는 총검술이 중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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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어그로/분란/분탕/욕설/혐오성 발언(댓글)은 무통보 삭제됩니다.
1등 지능이있다면 20.10.01. 19:23
사격을 할 수 없을때를 대비해 총검술을 개발하는 동안
적들은 사격을 할 수 없는 상황을 만들지 않도록 총을 개발하여
총알 앞에서 총검술 하다 맞아 죽을 것.

게다가 총검술을 하려면 필히 총이 어느정도 중량이 나가야 함.
적들 경량화 한 총 들고 뛰어 다닐때, 우린 총검술 한답시고 묵직한 총 들고 헥헥 거리고 있다 총 맞을것임.
2등 아아 20.10.03. 05:46
총검술을 하는데 총의 중량이 무슨 상관이며...
사격 할 수 없는 상황을 만들지 않는 총이란 도대체 뭔가요?
상상 속의 무언가인가요 도저히 감도 안 잡히네요.
동영상의 인물이 말하는 것은 총의 고장을 예시로 하였으나,
탄약이 떨어졌을 때를 대비할 수도 있으며
필히 근접전인 상황을 바탕으로 전제되는 것입니다.
또한, 위 동영상은 한 개인의 생각이 아니라 군인의 입장이며,
해당 군을 대변 할 수도 있는 겁니다.
세계 국방력 1위인 미 육군에서도 총검술 훈련을 합니다.
지능이있다면 20.10.04. 00:11
아아

지능이 있다면 달리 설명할 필요가 없는 얘기인데 설명이 필요한듯 하니 말하자면,
사격 할 수 없는 상황을 만들지 않는 총은 당연히 총의 고장률을 줄이고, 탄환의 살상력은 높이거나 유지하면서 경량, 소량화 시켜 더 많은 탄을 소지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며,
총검술에 총의 중량이 무슨 상관이냐고 하는 것은 미필이나 m16 시절에 군대를 갔다 온 사람이 아니더라도 지능만 있다면 이해 할 수 있을텐데..
k1 소총은 아시는지.
칼빈, m16, k2 소총과 달리 경량화 되어 총검술에 적합하지 않지만, 대신 가벼운만큼 빠른 작전수행능력에 적합하다고 평가 내린게 국방부임.

지능이라는게 있다면 총검술이란 필히 사용 되는 총이 어느정도의 중량과 길이가 동반 돼야 한다는 상식 수준의 얘기에 설명이 필요 할 줄은 몰랐는데..
님 같은 사람들은 생선 대가리 내려칠때 똑같이 날카롭다고 과일칼로 내려침?
보통 지능이 있으면 크고 무거운 넓적 칼로 내려 침.
그래서 총검술을 염두에 둔 k2 개머리판에는 무게 맞춘답시고 쇳덩이가 들어가 있음.

님이야 뭐 미필이라 이근 대위가 말하는게 군인의 입장이라는 수준 떨어지는 소리 하는지 모르겠지만,
이근 대위보다 군생활 훨씬 오래 한 사람들 중에 총검술이 필요없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음.
군대 갔다 온 사람이 어디 한 둘인가?
개개인의 의견이 다 다른데 무슨 지능 떨어지는 소리지?

그리고 지능이 있다면, 우리나라에서 전쟁 났을때는 필히 군 작전 지역 산에 있는 진지들을 이동하며 전투를 해야 하는데,
총검술 염두에 둔답시고 무거운 총 들고 뛰는거랑, 고장률 완벽히 잡은 가벼운 총 들고 뛰는거
둘 중 어느쪽이 전술 수행 능력이 높은지 계산이 안 되나?
뭐 육공으로 전투지역까지 태워주면 거기서 내리자마자 빵야빵야 이러는줄 아나?

미 육군이 총검술 훈련하면 뭐..
그래서 미군이 총검술로 적군 때려 잡던가?
지능이 있으면 실효성을 증명하는걸로 예를 들어야지, 미군이 비데 쓴다고 하면 미 육군에서도 비데를 씁니다 그러니 비데는 전투력 증강에 필수품입니다.

뭐 이딴 소리 할건가?

지금이 쌍팔년대도 아닌데 총검술은 점점 시대에서 뒤떨어져가는 유물이 되고 있는게 맞지.
님 같은 사람들이 총검술 꼴 값 떤답시고 총에 칼 꽂고 있을 때.
나같은 사람들은 총 무게 가볍게 한만큼 탄창 2~3개 더 챙겨서 님 같은 사람들한테 헤드샷 꽂는거임.
탄창 하나에 20발 들어가던가..
적국에 님 같은 사람들만 있으면 한 중대로 한 연대 조져놓을 수도 있겠네..

아아 20.10.04. 00:53
지능이있다면

푸하하, 글에 알맹이는 없고 온통 변명과 사족, 비방 뿐이니
모르긴 몰라도 인터넷이란 공간의 키보드 워리어가 허구 인물은 아니었던 모양.
정말 박식하다면 단, 한 수로 상대의 논지를 엎을 수 있는 법인 것을.

총검술이 필요한 이유는 핵이 있고 미사일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군인으로서 육체적 훈련을 받으며 총을 들고 사격 훈련을 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산을 오르내리며 헬기를 타고 뛰어내리고
주먹과 발길질을 배우고 공격과 수비 육탄전을 훈련하는 이유와 동일한 맥락인 것입니다.

총알 없이 쏠 수 있는 총이 아니고 서야 총알은 떨어지기 마련인 것이고
총이라는 것이 탄창에서 총알이 격발되는 원리로써 고장은 여러가지 상황적 변수에서
일어날 수 밖에 없는 일임을 모르는 것은 무지를 넘어 무식한 것입니다.


'고장이 안 나는 총을 만들면 된다' 라니 말은 참 쉽쥬.
총알도 필요 없이 '총검술로 모두 제압하면 된다!' 라고 말은 나도 할 수 있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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