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스스로도 당황스러울정도로 빠르게 데뷔까지 했다는 러블리즈 정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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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는 현대무용수 준비하던 학생
대회 수상기록도 보유
발목이 돌아가는 심각한 발목부상 당하고
우울해하고 있는 중에
실용음악학원에서 취미반으로
노래 배우고 있었는데
재미로 울림 오디션 본게 덜컥 합격
그리고 3개월 연습하고 바로 데뷔
녹음때 멤버들 처음 만났을정도로
진짜 빠른 데뷔
빠른 데뷔에 항상 열심히 해야겠다
본인 스스로를 다그친다고
그래서인지 꾸준하게 노래도
춤에서도 비약적인 성장
자작곡을 다른 가수한테 줄정도
스스로도 음악적으로 욕심을 은은하게 내비치는 중
그리고 해당 인터뷰에서 말은 안했지만
JYP 오디션도 합격했었고 데뷔보고 울림간걸로 추정
원래 7인조로 준비하고 있던 러블리즈를
8인조로 바꿔버린 마성의 막내
이거보면 처음부터 어느정도 재능이 있었다고 생각이
다만 너무 짧았던 연습기간 때문에
스스로 컴플렉스도 느끼고 우울감에 한동안 힘들어했다고
정예인
(1998.0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