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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결혼하지 말라는 애들 나중에 후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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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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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몰람마 24.04.24. 18:29

아파보니까 알겠더라

아플때 혼자일때가 젤서러워

친구? 즐거울때나 돈많을때 많고

정작 힘들고 아플땐 없다.

내 편을만들어라

그게 가정이다.

물론 내가 잘해야 그게 또 돌아온다는것.

2등 ㅇㅇㅇ 24.04.24. 20:12

결혼과 양육이 어렵고 힘들고 고생만 하는게 아닌데 자꾸 안좋게만 표현되는게 안타깝다. 평생의 내편들이 생기는건데... 나 닮은 자식들...인간을 키워 낸다는게 부담이기도 하고 힘들긴한데 엄마 아빠가 내 엄마 아빠라 난 너무 행복해 라고 해준 순간 그냥 다 녹아버림. 경제적인것도 둘이 같이 하면 더 낫고 힘들때도 같이 고민하니 빨리 해결되고...암튼 난 돈이 많진 않아도 아프지 않고 먹고 싶은거 먹고 갖고 싶은거 사고 여행 가끔 가고 취미도 할 만큼하고 지금처럼 무난하게 잔잔하게 우리가족 양가도 다 같이 살아가고싶음. 

3등 24.04.25. 09:58

위에글 공감함 나혼자산다, 금쪽이, 결혼지옥, 슈퍼맨이돌아왔다 같은 프로그램에서 저출산 부추기고

미디어에서 솔로예찬하고 결혼을 우습게 생각하지만 막상 해보면 이만큼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게 없음

젊었을때 친구들과 방탕하게 놀았을때도 채워지지않던 공허함 같은게 결혼과 출산 양육으로 꽉채워짐

아이는 정말 낳아서 키워봐야 알수있음 애완동물이나 조카들이랑 근본적으로 다름

솔로로 산다는건 메인퀘스트 없는 오픈월드 RPG게임같은거임 자유롭게 서브퀘스트하고 어디든 갈수있지만

어느순간 지루해지고 공허해짐.. 삶의 목표가 없는건 생각보다 굉장히 쓸쓸함

대신 결혼 상대자는 잘 만나야함 명품좋아하고 사치하거나 집착이심하거나 예의가 없는 사람 말고 가정적이고 선한사람 만나~

지능이있다면 24.04.25. 12:36

위의 사람들은 자기들 성향, 취향이 모든 사람에게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인생의 진리 같은걸로 생각하는 지능이 좀 부족한 사람들일 뿐

누구랑 같이 사는게 맞는 사람들인건 맞음.

 

저런 마인드가 본능인 사람들은 혼자 살면 불행한거고, 저게 아닌 사람들이 지능이 좀 부족해서 저런 말에 긴가민가 해서 한번 발 잘못 담구면 이혼하던가 가족들 죽이고 뉴스에 나오던가 둘 중 하나지

 

그걸 객관적으로 말해주는 지표가 우리나라 혼인률 및 이혼률임.

 89년생인가 89년생 남자 한정인가 혼인률이 1/3 밖에 안 됨.

근데 이혼률이 50%임.

 

이런 객관적 지표가 있는데도 자기들이 뭐 인생의 진리라도 아는거 마냥 떠드는 인간들은

남들 역겨워서 안 피우는 담배 빨아 재끼면서 '이게 인생이다. 니가 담배맛 모르는건 인생을 몰라서 그러는거야.'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랑 다를 바가 없음.

니들이 담배맛 잘 알고, 남들이 담배맛 모르는게 아니라, 그냥 니 기호에 그게 맞는거고, 남들 기호에는 역겨운거야..

 

뭐 어차피 결혼 생각 없는 사람들은 주변에 저런 말 지껄이다 나락으로 떨어진 사람 한두명쯤은 충분히 봤을거기 때문에 어차피 흔들리지도 않을테니, 나같은 사람들을 위해 풀어주는 얘기가 아니라

저런 착각하는 사람들에게 서로의 마인드가 어떻게 다른지 말해주자면,

 

내 경우 아플 때 옆에 누구 있으면 개같이 짜증남.

몸도 안 좋은데 옆에서 호들갑 떨고 있으면 죽여버리고 싶음.

몸이 아픈 나에게 필요한건 절대적인 정적임.

옆에서 누가 호들갑 떨면 그거 신경 써주고 비위 맞춰주느라 회복도 덜 된 상태에서 쓸데없는 무리를 하다가 영구적인 손상을 입어서 수명이 까이는 느낌임.

혼자 조용히 쉬면서 잠도 푹 자야 깔끔하게 낫는 느낌임.

 

결혼과 육아가 힘든것만이 아니라 행복한 부분도 있는건 당연한 얘기임.

근데 저 인간들이 떠드는건 개빠들이 주장하는거랑 다를 바가 없음.

개? 귀엽지.

근데 항상 귀여운것도 아니고, 개를 키우면 제한 되는 것들이 많이 생기기 때문에 책임감이 있는 인간 중에는 여러가지를 저울질 하다 그냥 개를 안 키우기로 하는데,

개에 미친 개만도 못한 인간들은 개를 무조건 키워야 된다고, 저 사람들이 개 키우는 행복을 몰라서 그러는거라고 착각하며 자기만을 평생 바라봐주는 어쩌고 하면서 역겨운 감성팔이를 함.

결혼과 육아는 그거랑 같지도 않고 훨씬 더 심각함.

사랑으로 대한다고 사랑으로 돌아오지 않고, 열심히 애 키워봤자 어떤 애가 나올지도 모를 일임.

 

참고로 나는 가정을 꾸리는 쪽과 혼자사는 쪽의 저울이 있다고 하면 혼자 사는 쪽으로 저울이 완전히 기운 사람은 아님.

오히려 적당히 균형 유지하는데 혼자 사는쪽으로 약간 기울어져 있는 정도.

하지만 여기서 책임감과 지능이 +가 되지.

좋은 여자를 만나서 잘 살면 된다? <- 다른 저능아들은 나쁜 여자 만나서 막 살려고 마음 먹어서 그따위로 사냐?

육아? 이건 진짜 누구도 장담 못한다. 재벌 애새끼들 중에도 단순한 선민의식을 넘어 집에서 포기한 개차반들이 굴러 다니는데, 니들 따위 인생이 열과 성을 쏟는다고 SSS급 확률이 뜰거 같아?

 

지능이 있다면,

총알이 절반이 들어 있는 총을 내 대가리에 쏘는 일 따위는 하지 않는게 당연한거야.

 

오픈월드 RPG가 지루해?

오픈월드가 지루해서 원테이크 컨텐츠인 테트리스만 하며 행복감 느끼겠다는건 지능을 어따두고 하는 말인가?

니들 인생의 용량이 부족해서 많은 퀘스트(취미)를 담을 수 없었을 뿐이야.

세상이란 무한한 컨텐츠와 퀘스트가 있는 곳이야.

 

물론, 하나의 컨텐츠에서 100가지 행복을 느끼는 사람들도 존중해.

테트리스만 하루 몇시간 하면서 즐겁다는 인간들도 있으니까.

하지만, 100개의 컨텐츠에서 재미를 찾는 인생이 훨씬 더 자유롭고, 난이도가 쉬운 인생 아닌가?

 

 

 

 

마지막으로, 이런 지능이 필요한 얘기를 해주면 꼭 지능 딸린 애들이

"나이들고 아파봐라" 라는 개소리를 하는데.

니들 주변에 나이 들고 요양이 필요할 정도의 오늘 내일 하는 삶을 사는 사람의 비율이 얼마나 되지?

니 배우자도 똑같이 나이들고 아프거나, 니 자식이 태어나자마자 아프면?

혼자 살면 내가 아플 확률만 극복하면 되는데,

가정을 꾸리면 내 배우자가 아플 확률 + 내 자식이 아플 확률까지 더해서 업고 살아야 한다.

총알이 한발 들어 있는 총과, 3발 들어 있는 총.

어떤 총으로 니 머리에 방아쇠를 당길래?

 

아 물론 가정이 필요한 성향을 가진 사람들을 비난하는건 아니야.

그런 성향을 가진 사람이라고 꼭 지능이 낮다고도 생각하지 않아.

지들 성향이 무조건 옳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지능 낮다고 지적 할 뿐이야.

다만, 그 중에서 그래도 조금이나마 지능이 있는 사람들은 반대 성향을 아예 모를 수도 있으니 얘기해준거야.

그런 지능을 가진 사람이, 자기랑 다른 성향을 논리적으로 풀어낼 수 있는 수준의 사람과 제대로 된 대화라는걸 해봤을 가능성은 매우 낮으니까.

24.04.25. 17:05
지능이있다면
아이고 내용은 다 좋은데 왜 이렇게 공격적이에요;;;;
지능이있다면 24.04.25. 19:15
좋은 말로 하면 자기가 존중 받는다 착각하고 바로 아래 몰람마님처럼 또 헛소리 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공격적으로 말했는데도 또 헛소리 하는거 봐요..
몰람마 24.04.25. 18:08
지능이있다면
뭐든 해보고 후회하는게 낫다.

해보지도않고 이렇다저렇다 떠들어대는건 편협적생각이고..
결혼해봐야 현실은 어쩌고저쩌고 논하는건 본인 가정이 불우한환경이었다는걸 드러내는것밖에안됨.

사랑으로 큰 사람은 이런식의 말투로 세상살지않는다. 글쓴것만봐도 얼마나이기적이고 부정적인지 알것네

뭐든 방어만하려고하지마라.
세상피곤하게사는거다.
지능이있다면 24.04.25. 20:23
몰람마
똥이 건강에 좋데요
드셔보시겠어요?
왜 먹어야 되는지 모르겠고, 먹기도 싫어요?
아니 그래도 이렇게 권유하는데 후회하더라도 일단 뭐든 해보셔야죠?
똥 드셔보지도 않고 이렇다 저렇다 편협하게 지껄이지 말고 쳐드세요 좀.
똥도 안 먹어 놓고 똥 같은 소리 하는거보다, 똥이라도 드셔야 똥 같은 소리를 하는 명분이 있잖아요?

네.
님 같이 똥인지 된장인지 꼭 찍어 먹어봐야 아는 사람 = 지능 낮은 사람이라고 합니다.

지능이 낮은 사람들은 상대방의 논리의 허점을 찾지 못해 자기가 꽂힌 단어만 남기고 나머지는 왜곡해서 상대의 의견을 자기 지능 수준에 맞게 재창조해서 가상으로 반박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행복한 사람도 있고, 불행한 사람도 있다' 라는 제 논리를 '현실은 어쩌고' 하면서 마치 불행하다는 결론에만 포커스를 맞췄다는 식으로 지껄이는 님처럼요.

나와 같은 말투는 가정이 불우하여 이기적이고 부정적이라
음.. 그 논리의 근거는 어디서 나왔을까요?
상위 0.1%로 태어나서 개차반 인생을 살고 있는 재벌 2세들, 대기업 2세들도 불우한 환경에서 살았나..?
그렇다면 같은 환경의 가정에서 자라게 되면 똑같은 자식들만 찍어 낼 수 있게 되겠군요?
오은영 선생님도 그딴 개논리는 착각이라고 하시던데, 그쪽 업계 권위자인 오은영 선생님보다도 발달심리학에 대해 잘 알고, 상위 0.1% 재벌 2세들보다 나은 환경에서 자란 님은..
엄청나게 선택 받은 사람 아니면 지능이 낮아서 머리 속이 꽃밭이시겠군요?

님이야 말로 불우한 가정에서 우울하게 자라서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대가리 속에 꽃밭을 만들지 않고서는 목매지 않고 살 수가 없어서, 그딴 망상에 목 매면서 사시는거 아닐까요?
그래서 혼자서도 즐겁게 사는 남들을 보며 '저 사람들도 나중 되면 생각이 바뀔거다' 라는 망상을 싸지르면서 본인의 멘탈을 방어하고 사시는거 아닐까요?

나는 A지만 A도 있고 B도 있고 C도 있다라고 말하고 있는 내가 이기적이고 부정적일까요,
사람들은 ABC를 외치지만 나는 A다. A만이 정답이다 라고 말하고 있는 님이 이기적이고 부정적일까요?
자기 스스로를 부정하는 지능으로 댓글을 왜 싸지르고 다니시는걸까요?

대가리가 꽃밭이라 머리에 꽃 꽂고 다니는 저능아들은 세상 피곤할거 하나 없이 참 마음 편하게 살기는 하겠습니다만..
지능이라는 특혜를 갖고 태어나서 삶에 대한 직시와 고찰을 하지 못한다면 지 주인의 다리에 매달려서 허리나 흔들고 있는 발정난 개랑 다를게 뭘까요?

물론 말은 재수없게 하고 있습니다만,
피곤하게 안 살고 지능 없이 본능대로 짐승 마냥 사는 삶들도 존중은 합니다.
지능이 발달 된 인간으로 태어났다고 꼭 지능을 활용하여 살아야 하는것도 아니고,
모두가 같은 가치관과 성향을 가진것도 아니니까요.

님은 지능이 낮아서 나의 긴 글에서도 나를 제대로 읽지 못해 이렇게 얻어 터지시기나 합니다만,
님보다 지능이 나은 저는 님의 짧은 글에서도 님을 읽어 낼 수 있는데요.

아파보니까 알겠다 아플때가 제일 서럽다 <- 님이 말한 이 대목에서 님은 혼자라서 서럽다라는 감정이 들기 전까지는 혼자 사는게 본인한테 맞다고 착각하고 사셨고,
님이 지능이 낮아서 혼자 착각하고 사신걸, 다른 사람들도 다 같은 경우일거라고 착각하는 여전한 지능 낮음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돈 많고 즐거울 때나 친구가 많았다는 대목에서는 님은 인간관계에서도 완전 실패한 삶을 사셨다 라는 것을 증명하셨죠.

여기까지는 피할 수 없는 팩트이고,

추가로 일반적인 심리 분석을 해보자면
가정환경이 성인의 됨됨이에 영향을 계속해서 끼친다라는 생각을 하고 계신데,
가정이 필요없다고 생각했지만 나이 들고 서러워서 입장이 바뀜 + 자신의 경험에 빗대어 말은 하는 성향임에도 가정이 있어 심경에 어떤 변화가 생겼는지 라던가, 자식이 있어 어떤 변화가 생겼다라는 엔딩은 말하지 않음(=즉 여전히 서러운 삶을 살고 있음.) + 인간관계가 처참해서 제대로 된 친구도 없음.
위의 3가지 사실과 가정환경에 대한 마인드 이어보자면
자기가 그런 삶을 살게 된 것은 자신의 가정 환경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인식하고 있는 호로자.. 음.. 그럴 확률이 크다는걸 뜻하지요.

이걸 그대로 프로파일링 식으로 타임라인을 그려보자면,
결혼적령기를 넘을때까지 친구들과 즐겁게 지내면서
인성이나 지능에 하자 있어서 친구들한테 죄다 손절 당하고
혼자 남아서 쓸쓸한 와중에 몸까지 안 좋아지자 뒤늦게 서러워서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여전히 가정을 못 꾸리는 삶을 살면서,
자신이 그렇게 사는건 부모님의 영향을 받았다라며 부모님을 원망하고 있으면서 굳이 꾸역꾸역 살고 계시는 그런 분이신거 같군요.



흠..
혼자사는 성향임에도 지능이 부족해서 주변 의견에 휩쓸려 가정을 꾸렸는데, 여자 잘못 만나서 개고생 하면서도 쓰잘데기 없는 책임감 때문에 갈라서지도 못하고 지 수명 깍아가며 사는 사람들만큼이나 비참하군요.
여러분~
저렇게 살고 싶지 않으시면 자기객관화 할 정도의 지능은 필수랍니다.
몰람마 24.04.25. 22:46

ㅋㅋ 결혼해서 죄다 문제생긴것처럼 그러네. 본인 주변에 그런사람들만있나..

그냥 솔직히 돈이없어못한다. 자신이없다 라고해라

뭔 자꾸 결혼실패한것만 가져와서 얘기하고있나? 그리자신없어?ㅋㅋㅋ

 

글도길게썼네

저런글은 핵심을 찌르지못해서 설득도 안되니 글이길이지는거 뿐이고

 

똥과 결혼을 비교하는거 자체가 그러함ㅋㅋ 결혼하면 당한다는 궤변만 잔뜩늘어놓은게 그 예임.

 

그래 그냥 소원대로 혼자살아라

누가 등떠밀고 협박하는것도아닌데

 

글 길게쓴거보니 이 말이떠오른다.

개가 짖는다고 해서 용하다고 볼 수 없고, 사람이 지껄일 수 있다고 해서 영리하다고 볼 수 없다. 

 

지능이있다면 24.04.26. 12:06
몰람마

지능이 낮아서 논리적 반박을 하지 못하면 상대방의 말을 왜곡 시키는 현상을 계속해서 보여주는군요   

결혼이 맞는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이 있다 라는 말을 - 결혼해서 죄다 문제 생긴거처럼 말한다 라고 왜곡부터 시켜놓고 헛소리를 이어나가는 지능이 정말 놀랍습니다.   

 

분석에 대한 반박은 찍소리도 못하시고 회피 하시는 모습을 보이는거보니 얼추 들어맞은 모양인데, 조금 더 추가 해드리겠습니다.   

성향따라 다르다 했는데 왜곡을 하며 본인 주변에 그런 사람만 있냐 라고 하면서 돈이 없어 못하냐 자신이 없어 못하냐 왜 실패만 얘기하냐 라고 얘기 하시는 것과 그 전에 제가 비웃었던 님의 현 상황을 놓고 분석을 해드리자면, 사람들이 결혼하지 않는 이유는 많고, 세상에는 다양한 퀘스트가 있다는 비유까지 들어줬음에도 언급한 적도 없는 논리가 튀어나왔다는 것은 지능이 낮아서 자신의 사정을 투영하는 경향에서 나온것으로 보입니다.   

 

즉, 님 주변은 결혼해서 잘들 살고 있고, 님도 결혼하면 잘 해 줄 자신은 있는데, 단순히 경제력이 없어서 결혼을 못하는 것이라 착각 하시고, 그게 집안으로부터 이어져 온 것이라며 신세 한탄이나 하면서 중년을 넘은 나이를 넘긴 한심한 인생이라는 얘기겠지요.   

 

경제사정이 안 좋다 못해 빚 밖에 없어도 결혼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님이 경제력이 없어서 결혼 못하시는게 아닙니다.   

여자들이 님 같은 저능아랑 결혼하려면 재력이라는 보상 없이는 결혼 해 줄 수 없을만큼 님이 매력없고 쓸모없는 사람일 분입니다.   

 

내가 하나하나 반박하면서 조롱하고, 분석하면서 님의 비참함을 일일이 꼬집고 있는 것이 그저 설득 안되니 글이 길어진다라고 정신승리를 하시는데, 전 그냥 님처럼 지능 낮은 사람들은 온라인에서조차 이렇게 비참해질 수 있다는 것을 전시하고 있을 뿐입니다.   

 

결혼은 하고 싶지만 중년의 나이가 되도록 결혼도 못한 것이 부모님이 물려준게 없어서 경제력 없는 것이 원인이라고 그 나이 쳐먹고 부모 원망이나 하면서 친구들한테는 죄다 손절 당하신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인생을 사는 분이 지 주제에 뭐 인생에 대해 뭐라도 알아차린거 마냥 떠드시다 분해 되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결혼 하고 싶어 발정났는데 결혼 못해서 신세 한탄하는 분들은 대체로 자기의 콤플렉스를 그 원인으로 투영하는데요.   

못생기거나 키가 작거나 장애등 신체적인 콤플렉스가 있는 사람들은.. 뭐 극복 못하는거니까 콤플렉스 일 수 있어요.   

근데 결혼적령기를 지난 나이에 자기가 결혼 못한 원인을 경제력이라 생각하고, 경제력이 없는 이유가 부모 때문이다?   

저기요~ 그 나이 먹었으면 부모 없는 애들도 그딴 생각은 안해요. 님이 그러니까 결혼 못한거에요.

몰람마 24.04.26. 20:53
지능이있다면

나 결혼했는데~~ 븅신은 너님이네요ㅋㅋㅋ 편협적생각은 여전하네. 그저 본인생각이맞는거지. 글쓴거보면 정신승리오진다 진짜

어디서..   님이 그러니까 결혼못한거라고 말하고 단정하고 결정짓는건지 ㅋㅋㅋ 웃음밖에안나온다.

님아~  그나이처먹도록 결혼은 비참한것처럼 말하는 그 말투가 한심하다.

똑똑한척하면서 빈정대니 한번더 상기시켜준다.
니가 자란 가정이 불행했다는거 그런식으로 표현하지말고!
가정을갖는다는건 좋은거다. 어?
안좋다는생각좀버리고살아라.

한심함을넘어 불쌍하다 

인생을 어떻게살면 저럴까 ㅋㅋ

지능이있다면 24.04.26. 21:38
몰람마
지금까지 니 모든 댓글에는 혼자라서 서럽다 라는 말은 했지만, 혼자가 아니게 돼서 기쁘거나 행복하다라는 언급은 단 한번도 없다.
계속해서 말해왔듯 지능이 박살난 저능아들은 한마디 한마디에서 지들 처지를 나타내는데,

그렇다면 위의 사실이 의미 하는 것은 비참하게 털리니까 정신승리라도 챙겨보려고 거짓말을 시전했거나, 아니면 결혼은 했지만 너는 결혼의 장점 대신 비혼의 단점 밖에 얘기를 하지 못했을 정도로 너의 가정에 만족하지 못한 삶을 살고 있다는거다.

그리고 오늘 게시글에서 얼핏 봤던,
정신이 이상한 여자들 관련 글에 니가 그 정신나간 여자들을 욕하는 대신 '한국 여자들이 저렇다' 라면서 한국 여자들을 전부 싸잡아서 욕을 하는것을 추가 근거로 프로파일링도 추가하면
니가 가정이 있을 가능성에 대해 또 두가지 줄기가 나오는데,

일단 기본 1은 니가 경제력 부족한게 니 부모에게 물려 받은게 없어서라는 그 나이 쳐먹은 인간이 할법한 생각이 아닌 원망을 갖고 결혼도 못하고 인맥관리도 못한 니 인생 주제에 한국 여자들이 문제라 니가 결혼 못하고 있다고 정신승리 하고 사는놈이 나한테도 정신승리 시전하려고 없는 가정을 망상으로 지어낸거고,

자기가 가정이 있다고 주장함(사실 이건 은연중에 나온 말이 아니라 정보로서 가치가 없지만 믿어주는 척 해볼게) + 한국여자 전체를 싸잡아 얘기하는 수준의 적개심이 있음 + 미혼의 단점은 얘기하나 혼인의 장점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침묵함
이 추가 정보가 덧대어진 가정이 있을 경우에 대한 줄기를 얘기하자면

2-1 한국여자와 결혼 했으나 남편으로서 제대로 된 대우를 못 받고 비참한 삶을 살고 있음.
2-2 경제력이 없는 너한테 시집 와 줄 한국 개념녀..풉..가 없어서 매매혼 함.

진짜 파도파도 한심한 인생이네.

니 지능으로는 도저히 무리겠지만, 제발 똑똑한척이라도 좀 해봐라.
니가 정신승리라도 챙겨보겠답시고 내뱉는 한마디 한마디가 어떻게 해석을 해도 니가 정상적인 인생을 사는 인간으로 해석 될 여지가 단 하나도 없는게, 진짜 피 내주기 싫어서 광으로 고 한 사람한테 또 광 내주는 저능아를 보는거 같다.
몰람마 24.04.26. 22:37
지능이있다면
ㅋㅋㅋ 너 분석한다고 싸질러놓은글 읽으면서 졸라웃었다
뭐 반박하고싶어도 저렇게 어줍잖은 뇌피셜깔고 지껄이는데 뭐라 얘기하기도 지겹다이제..
계속대꾸해주니까 같은 급인줄아네 ㅋㅋ


방에서 나와 바깥공기라도좀쐬라
생산적인일을하고
인생 긴거아니다

밖에나와서 사람도좀만나고
힘든거있으면 도움을 청해라
힘들다고 얘기해라
솔직해지면
주변에 널 도와줄사람 1명은있지않겠냐

기운내고
화이팅
지능이있다면 24.04.27. 11:49
몰람마
캬..
정신승리 하기 위해 자기 자신을 부정하는게 진짜 저능아의 전형을 보는거 같네
니 처지가 한심해서 울다가 웃음이 나더냐?
같은 급?
그런 착각 할 사람 아무도 없어.

비혼의 단점에 대해서는 말하면서 결혼의 장점은 한마디도 하지 않았지만 = 결혼했다 주장
결혼하지 못하는 이유가 경제력 때문이라 생각하고,
돈 많을때는 친구 많았는데 아프고 힘드니까 친구 다 떨어져 나갔다고 하고,
그 나이 쳐먹고 부모님한테 여전히 삶에 영향을 받는다 라는 인식을 갖고 있는데다가,
결혼은 했으나 다른 페미 관련 글에는 '저런 여자들' 이라는 표현 대신 "한국 여자들" 이라며 싸잡아서 여혐 댓글 달고 다니는 현실.
+
새롭게 추가 된, 날이면 날마다 댓글 달고 다니면서 남한테 밖에 나가서 바깥공기 쐬라며 정신승리까지 시전

저능아들의 전매특허인 말 한마디 한마디에 자기 자신을 투영해서 지 현실 광고하기를 넘어서,
지 얼굴에 침뱉기까지 ㅋㅋㅋ
축하해
저능아 시험 만점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어

흠..
진심이야?
진심으로 내가 너처럼 비참한 인생이랑 같은 급으로 떨어질 일이 있을거 같아?

위의 팩트들이 있음에도 자기는 결혼했다라는 주장을 하면서
일부 정신나간 여자들 게시글에 한국 여자 전체를 싸잡는 여혐글이나 싸지르는 삶을 살고 있는 너랑?
다 조합하면 너는 니가 그토록 혐오하는 쓰레기 같은 한국 여자랑 결혼해서 비참한 대우를 받으면서 인터넷 글에서나 익명의 힘을 빌려 여혐으로 화풀이나 하고 있거나,
매매혼으로 동남아 여자랑 결혼해서 한국 여자들은 글러 먹어서 어쩔 수 없이 매매혼 했다며 정신승리나 하고 있는 인생 둘 중 하나인 너랑?

니 부모한테 영향을 받아서 인생이 비참하고,
니가 너무 심각한 저능아라 돈 없고 아프니까 친구들 다 떠나갔고,
한국 여자들에게 적개심을 갖고 싸잡아서 여혐댓글이나 달고 다니는 너랑?

야 아서라..
어지간한 사이트에서는 너보다 비참한 인생 찾기 힘들어.
일베 디시 메갈 워마드 이런곳에서나 찾아봐.
몰람마 24.04.27. 12:39
지능이있다면

ㅋㅋ 한심한 방구석ㅅㄲ

왜? 아플때도 사람이 옆에있는게 싫다는넘이 왜  사회속에서살아가냐? 섬에서혼자살지

부모도필요없는넘인데

섬에서혼자 자유만끽하며살다 죽을때도 혼자처죽어라

죽을때 똥싸지르고 다른사람귀찮게하지말고

 

 

 

 

 

 

지능이있다면 24.04.27. 16:30
몰람마
지능이 낮으니까 개논리가 난무하는구나
니 수준의 지능에서는 사회생활을 하는것과, 아플 때 혼자 있고 싶어하는 성향이 공존 할 수 없다고 해석 되는거니?
지능이 그거 밖에 안되니 니 비참한 인생이 이렇게 다 까발려지는거야.

니 지능으로는 결혼을 하지 않는거랑, 모든 속세와 인연을 끊는게 동의어야?
경제활동 및 기본적인 인프라의 편의성이 있는데, 그게 혼자서 섬에서 사는거랑 연결이 돼?
부모가 필요가 없어..?
내가 그런 말을 했어?

아니면 설마.. 그 나이 쳐먹고 니 인생 비참한걸 부모의 영향 탓으로 돌리고 있는 니 수준 비웃은걸, '그 나이 쳐먹어도 부모의 영향을 받아 빌어먹고 사는게 당연한거니까, 부모의 영향탓을 하지 않는다는건 부모가 필요없다라는 얘기다' 라는 식으로 해석한거야?
와.. 니 부모가 불쌍하다 진짜..
결혼적령기 지난 나이면 부모가 너한테 뭘 해줬네 못해줬네 따지지 말고, 니 스스로 벌어먹고 살면서 니가 부모를 도와줄 생각을 해야지.

혹시 니가 이딴 마인드가 된 이유가
니 부모가 너한테 '사람 새끼면 가정을 꾸려서 인간구실이라도 해야지' 라면서 '한국 여자들 대상으로 여혐하고 있는' 너한테 어디 필리핀이나 베트남 여자라도 하나 구매해줬는데 어디 가서 쪽팔려서 말도 못하고 있거나,
아니면 그 나이 쳐먹고 부모 추천 받아서 너랑 비슷한 수준의 여자랑 결혼 했는데, 니가 혐오하는상의 한국여자라서 부모 때문에 니 인생 비참하게 살고 있다라고 신세한탄이나 하는
두가지 경우의 수 중 어느쪽이랑 관련이 있을까?

와 진짜 마인드가 썩었다 썩었어..

너 혹시 이렇게 쳐맞으면서도
아직도 니 친구들이 너를 손절한게 '돈이 없어서' 라고 생각하고
한국 여자들이 이기적이고 너와 맞지 않는것 또한 '한국 여자들은 돈만 밝혀서' 라고 착각하고 있는거 아니지?
이거 진짜 저능아를 넘어서 마인드 자체가 위험한 새끼네.

혹시 니 삶이 아무리 버러지 같고 비참해서 돌아버리는 날이 오더라도
니 부모 찌르거나, 니 혐오의 대상인 한녀 마누라인지, 동남아 마누라인지는 찌르지 말아라?
니 부모랑 (가상일지도 모르는)니 마누라는 너같은 저능아 거르지 못한 죄 말고는 아무 잘못도 없다?
몰람마 24.04.27. 23:02
지능이있다면
결혼하게좋다는글에 공격적으로나오고 결혼해봐야안좋은것만 잔뜩늘어놓고 궤변만 처하면서 뭔 논리타령이야

개는 짖는다고하지
넌 니 집안환경을 밝히고 너 자라온 상태가어떤지밝힌것뿐이야

결혼이싫으면 마는거지
공격적이고 결혼하면 다 호구되는것처럼 그러니 니 성격이나 집안환경, 니 주변이 어떤지 알지

혼자섬에서살든지
결혼하려는사람 선동하지말고
혼자결혼못하는게 불안하니 이렇게 학을떼고 궤변을 늘어놓지

한심함을 넘어 불쌍하다못해
애처롭다

죽을때도 꼭 혼자가라
아플때 옆에누가있는것도 귀찮다고하니

죽을때도 혼자가라
누가오면 그것도 귀찮을건데

인생낙오자
관심은없으나 재밌긴했다 ㅋㅋ
이제 인생낙오자 신변비관자랑은 벽을치겠다 귀찮아서
지능이있다면 24.04.28. 01:19
몰람마
니가 지능이 낮아서 이해를 못하나본데
나는 결혼하는게 좋다라는 주제 자체를 공격한게 아니야
통계와 확률을 근거로 낙관론을 공격했을 뿐이야
물론 니 지능으로는 그 차이를 알 수 없겠지.

또한 나는 내 집안환경의 어떤 뉘앙스도 꺼낸적이 없어
니가 그냥 '결혼에 부정적인 사람은 가정이 불행한 사람이다' 라는 니 지능 수준에 맞는 무당 때려잡는 개소리만 쳐했을 뿐,
오히려 결혼적령기인 나이에도 '부모의 영향과 경제력이 영향이 있다'고 말했으며, '돈 없으니까 친구들이 떠나갔다' 라며 처참한 가정사와 인생사를 밝힌건 너뿐이야.

그리고 처음에 반박 당했을 때는 억지 주장이라도 펼치면서 발악을 하던 저능아 버러지 새끼 주제에
지 지능이 낮아서 지 처지가 하나하나 까발려지니까 그 부분들은 죄다 회피하는 꼬라지를 보니 내 프로파일링이 정확했다라는걸 또 오랜만에 느끼게 해주네.
사람의 태도는 쉽게 바뀌지 않아.
주장 하나하나에 억지 논리라도 갖다 붙여서 반박하던 저능아가, 지적 당한 여러가지 비참함 중에 몇개는 건너 뛰어 버린다?
그 주제를 언급하기 싫다는거지.

지능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그럴싸한 거짓말로 덮으면 되겠지만, 거짓말로 덮으려 하면 할수록 내가 그걸 근거로 니 비참한 현실을 하나씩 계속 까발려 버리니까 그 조차도 못하는거지.

조금만 더 긁으면, 니가 증오하는 한녀랑 결혼해서 비참한 삶을 사는건지, 동남아 매매혼을 한건지, 그것도 아니면 그 나이 쳐먹고 지가 결혼 못하는 이유가 니 부모가 형편 없어서 너한테 경제력을 물려주지 못해 니가 혐오하는 한녀들이 너랑 결혼을 안해줘서 결혼 못하고 있지만 내가 그걸 캐치해서 조롱하니까 비참하게도 없는 가정을 있다고 망상한건지
답을 찾을 수 있을텐데, 눈물이 나서 꼬랑지 내리고 꺼지겠다니 참 아쉽다.

안타깝게도 나는 너처럼 나이 쳐먹고 지 부모가 지한테 경제력 못 물려줘서 지가 거지처럼 산다고 원망 할 정도의 처참한 집안에서 살지도 않았고,
돈 없다고 친구들에게 손절 당하는 병신 같은 인생을 살지도 않았으며,
한국여자들 혐오하는 주제에 지 경제력이 없어서 한녀들이 안 봐주는거라고 생각하는 너랑 다르게, 여자를 만나는데 굳이 경제력까지 오픈 할 필요가 없는 삶을 살고 있어서
니 처참함에는 공감은 커녕, 니 발상의 한계가 그거 밖에 안 되는 원인이 되는 니 삶이 얼마나 비참하고 저능한 삶이었는지 상상조차 안간다.
내가 사는 모든 동네에는 너같은 인생들이 없었거든.

아무리 니 신변이 처참해도 꼭.
신변비관해서 니 부모나 (존재가 확실치 않은)니 마누라 찔러서 뉴스에 나오는 일 꼭 없어야 한다.
약속이다?
물론 그럴 일은 없겠지만, 혹시라도 니가 새끼를 싸지른다면 뭐 그건..
지능은 유전자 + 환경에 의해 결정 되는데 너같은 인생이 물려 줄 유전자와 환경 생각하면..
그건 처리해도 괜찮을거 같다.

최근 대두되는 사회문제 중에 여유가 있고 양질의 유전자를 가진 사람들이 나처럼 이기적이고 영악해져서 2세는 커녕 가정을 이루려고 하지도 않는 반면,
지능 처참한데다 경제력까지 처참해서 본능 밖에 없는것들이 부모한테 얹혀 살거나 어디 지방의 곰팡이 핀 썩은 집에 살면서 무슨 바퀴벌레 마냥 자꾸 유충을 싸질러놔서 사회가 점점 멍청 해 질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진짜 딱 너랑 내 얘기구나.
지능이있다면 5일 전
metalsiter
지능이 충분한 사람들은 똥인지 된장인지 안 찍어먹어 봐도 알아요
그 나이, 그 경험, 그 상황이 됐을 때 자기가 가정을 꾸려야 하는 사람이었는지, 자기는 가정을 꾸리면 안 되는 사람이었는지 뒤늦게 꺠달았다면 그건 그냥 지능이 부족한거에요.

문득 옛 일이 생각나네요.
제가 미성년자 때 "군인들 정말 힘들고 대단한거다. 니들은 안 갔다와서 무슨 말인지 모르지? 갔다오면 군인 보는 눈이 많이 달라질거다" 라는 말은 한 사람이 있었죠.
어지간한 병신들도 만기제대 하는데 힘들리가 있나요.
제가 간 군대는 정말 예상 그대로, 갇혀 있어서 짜증나는거 빼면 힘든거 하나도 없는 곳이었습니다.

세상 모든 일이 그렇습니다.
지능 수준에 따라 누군가는 똥 된장도 찍어 먹어봐야 구별이 되고,
그보다 조금 나은 사람들은 똥 된장은 안 먹고도 구별하지만, 보리차랑 맥주를 마셔봐야만 구별하겠죠.
조금 더 나은 사람들은 조금 더 헷갈리는, 어려운, 복잡한 것들을 구별 할 뿐입니다.
그게 지능의 차이입니다.

물론 저도 완벽한 지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뉴턴이 사람들의 광기를 계산하지 못해 주식에서 쪽박 찼듯이,
저 또한 사람들의 지능을 과대평가 했다가 심각하게 실망했었던 시절이 있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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