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기분 나쁠만 하네요.
모자르면 국물 더 준들 번거롭고 미묘하게 맛도변해 간도 다시 마춰야하는거고.. 국밥앞에 모든이 평등하기를..

이건 가게가 잘못한거 맞음

여자애들이랑 밥먹는데 똑같은 상황 있었음 공기밥....
솔직히 빡치지 정가=정량 이게 기본상식인데 누구맘대로 같은돈받고 더주고 덜주고임? 빡쳐서 그냥 다 정량줘라하고 먹고감

그럼 덩치큰남자는 1.5인분주나ㅡ.ㅡ

그럼 여자 국밥은 국물 만큼 돈을 할인해주던지...

직장동료는 남자라서 예민하다고 느낄 수 있음. 남자들 입장에선 그게 매우 사소한 일이고 보통 그걸로 뭐라하지 않고 넘어가니깐. 그냥 남녀 차이임. 예를 들어, 남자들은 음식에 큰 하자가 없다면 (심지어 국밥에서 머리카락 한 가닥이 나와도) 일반적으로 그냥 넘어감.

이건 잘못된거지 여자국밥은 더 싼것도 아닌데 음식 남기느니 덜 주고 지들이 남겨먹자는거 아님?ㅋㅋ

이 상황이 왜 만들어졌는지 모르겠나?
국물을 덜 줘서 식당이 참 돈 많이 벌었겠네? ㅋㅋㅋ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여성들이 음식물 쓰레기를 만들어 댔으면
여자국밥을 따로 챙길까 생각은 해봤을까?

점심시간에 여자들이 손가락으로 꼽을만큼 가끔 오는 한적한 곳인가보네
그 시간에 저걸 매번 설명해줘야 한다는게 제정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