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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유전 영향이 크다는 올해 수능만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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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지능
지능이있다면
  • 2022.12.15
배우지도 않은 지식을 자신에게 해당하는 표본만 갖고 확증편향적인 결론을 내리는거보니
환경이 좋아서 암기 위주의 공부는 잘했지만, 아주 똑똑한 친구는 아닌듯 하네.

지능이 부계 유전과는 관련 없다는건 꽤 오래전에 연구 된 사실이고,
그로 인해 모계 유전과 관련 있다라는 설이 떠돌았으나, 그 또한 별다른 연관성을 찾지 못했다라는게 사실임.

현재까지 가장 유력한 설은 지능은 유전이 아니라 환경에 좌우되고,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는 특출난 천재들은 아직 그 원인을 짐작도 못하고 있음.

공부 잘하고 못하고 및 애새끼들 성깔은 그 애들의 성장과정을 들어보면 대부분 확신할 수 있는 수준의 환경적 요인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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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
To. 지능이있다면
뭔 개소리세요. ㅋㅋㅋㅋㅋ개소리를 길게ㅐ도 써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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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To. 주식천재
지능
지능이있다면
  • 2022.12.22
원래 개짖는 소리는 짧은 법이죠
님처럼

이 댓글을

지능
To. 지능이있다면
ㅇㅇ
ㅇㅇ
  • 2022.12.22
  • 수정: 23.05.24 09:36:02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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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To. ㅇㅇ
지능
지능이있다면
  • 2022.12.22
  • 수정: 22.12.22 15:45:31

이 댓글을

획득된 형질은 유전되지 않는 다는 이론 때문에 교과서에서 용불용설이 사라졌었는데, 오늘날은 획득된 형질도 유전된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 이론에 따라 이종범의 아들 이정후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그 운동능력을 타고난 것으로 볼 수 있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 성실한 사람 중 자수성가한 사람은 어디에 갖다 놔도 성공한다. 이는 환경 문제가 아님을 말해준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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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
To. 돌고래
지능
지능이있다면
  • 2022.12.16
어디서 그런 결과를 보았는지 출처 좀 알려주시겠어요?
음.. 글을 읽으면서 댓글을 달다 보니까 뒷 내용을 못 보고 댓글 달다 글을 지우고 다시 쓰게 되는군요.
1. 지능이 유전 되지 않는 다는 것은 단순한 이론이 아닌 연구 결과로 밝혀진 내용 입니다.
2. 신체는 유전 된다는건 상식입니다. 신체 유전과 지능의 유전은 동일 선상에 있지 않다는 것 또한 상식이고요.
3. 님이 예로 든 야구 부자의 경우는 야구에 적합한 신체 유전자를 선천적으로 갖고 있던 이종범이 아들 이종후에게 물려 준 것일 뿐이라 보는게 적합하지, 후천적으로 획득 된 형질이라 볼 근거가 없습니다.
4. 성실한 사람은 어디 갖다 놔도 성공한다는건 유전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얘기입니다.

제가 아무리 예전만큼 학문에 관심을 갖고 살지 않는다고는 해도,
연구결과에 근거하여 수십년간 정론으로 여겨졌던 것이 뒤집어 질 정도의 파격적인 연구 결과가 나왔는데 그걸 모르고 있을리가 없는데
어디서 그런 신선한 정보를 들었을까 호기심이 잠깐 생겼었는데,
1~4까지의 내용으로 인해 호기심이 사라져버렸네요.
출처 안 찾아보셔도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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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쯔
쯔쯔쯔으이고
  • 2022.12.16
  • 수정: 22.12.16 10:10:18
나도 환경문제인거 같은데;;
환경에 따라서 달라짐;;
유전자도 일부분 있지만 환경 비중이 더 큰거같음 6대4 7대3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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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익명
  • 2022.12.16
환경도 중요하지만 타고난것도 무시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집안 분들은 다들 잘하셨는데 전공부머리가 없어서 ..... 특히 집중력이 상당히 떨어졌습니다.
제가 선택한방법은 제일 무식한방법 그날 공부한걸 연습장에 10번씩 쓰는겁니다.
그럼 하루에 연습장 2권을 쓰게 됩니다.
이유없이 쓴적도 다채우려고 쓴적도 있었지만 그거만큼 머리에 오래 남는것도 없어서 그방법을 썼죠.
하지만 결코 반에서 5등 안으론 들어갈수 가 없었습니다.
특히 고2수학부터는 공식을 외운다고 될문제가 아니었죠.
과외도 붙었지만 안되었구요.
제옆에서 매일 놀고 오락실다님서 카이스트 붙은애가 있었는데 그친구는 연습장도 없구 교과서도 저한테빌려서보고 했지만
이긴적이 없었어요.
반1등을 하는 녀석은 항상 여유가 있는 모습이 부러웠구요.
전 위에 머리가 좋으니 할만하단게 제일 와닿네요.
환경도 개떡같으면 안되겠지만 머리좋은건 못당해요. ^^
일정 이하는 일정이상이 벽으로 느껴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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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유전
  • 2022.12.18
의대 다니는 친구 왈
의대 가보니 50-60%정도가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자녀
나머지 30-40%가 교수, 교사, 고위직 공무원, 연구원 등 자녀
10%가 평범한 자영업자 자녀라고 하네요
대부분의 의대생이 초 중 고 전교권 성적을 유지했고
단순히 공부환경이 좋다? 유전 탓이 크다고 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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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To. 유전
지능
지능이있다면
  • 2022.12.19
유전을 근거로 하면 10% 이상이 예외잖아요?
환경을 근거로 하면 예외가 거의 희박한 수준으로 줄어듭니다.

강남 8학군의 학업성취도와, 못사는 동네의 학업성취도 차이를 보면 이는 훨씬 명확합니다.
똑똑한 사람들이 왜 학군을 그렇게 따질까요?

지능이 유전 되는게 아니라 환경이 유전되는 겁니다.
지식인으로서의 삶을 살던 사람이 자식 낳고 나서 생활습관이나 환경을 극단적으로 바꿀까요?
사소한 언행이나 습관에서부터 환경은 시작 됩니다.

자녀가 호기심을 갖고 무언가를 물어봤을 때
지식인 부모와, 일반 부모들의 반응과 대응이 똑같을까요?

제가 피부로 느낀 몇가지 예를 들어볼게요.
아버지 사업 때문에 서울 내에서 이사를 몇번 다니면서 학구열 높은 동네와 낮은 동네를 전부 경험 했거든요.

강남8학군에 있을때.
정말 당연하게도 모든 아이들의 부모가 의사 판사 교수 이럴 순 없습니다.
상대적 소수의 아이들만 부모님의 직업이 소위 말하는 지식인이고,
대다수의 아이들의 부모는 평범하거나, 자식 교육을 위해 빚내서 들어오거나, 임대아파트를 통해 들어온 애들도 있었습니다.
즉, 아주 다양한 수준의 유전자들이 있었다는거죠.
당시 초등학생들 등수 공개 못하게 했었는데,
제가 다니던 초등학교는 교육부 지침따위 엿 쳐먹으라 하고
매주 쪽지시험을 봐서 반에서 등수 매기고,
매달 정식시험을 봐서 반에서 등수 매기고,
분기별로 중간기말고사 보는건 전교등수가 따로 나왔습니다.
80점 중반 이하로 점수가 나오면 놀림거리였고, 70점대라도 맞으면 분위기가 진짜 심각했습니다.
부모들이 나서서 쟤랑은 어울리지 말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요.
어머니들 대부분 가정주부들이셔서 애들 녹색 어머니 하면서 등하교길 철저하게 관리 했고요.
가장 가까운 오락실이 버스 타고 5정거장 정도는 가야 했습니다.
오락시설 단지 내에 입점 못해요.
학부모들 난리 납니다.

강북에 있었을 때
다른 시험 없이 중간기말고사만 보는데, 등수 안나오더라고요.
걸어서 10분 거리에 오락실 3개쯤 있고 녹색 어머니는 뭐 분기별로 하는지 거의 없을때가 더 많아서 등하교길 전혀 통제가 안되더군요.
시험에서 50점대 맞은 애들이 헤헤 거리면서 웃는데, 저는 답 밀려 쓰거나, 감기몸살이 심해서 낮은 성적 받은 애들, 가상의 만화책 인물들 제외하고, 문제 다 풀고 그 점수 밖에 못 받은 애들 태어나 처음 봤는데, 지들은 좋다고 웃더군요.
강남 8학군 환경에서 임대아파트 살면서 다른 부모들한테 손가락질 받으며 (진짜입니다. 친구 부모님들이 특정 단지 사는 애들이랑은 놀지 말라고 했었거든요. 당시에 이유는 몰랐는데, 그냥 그 단지 애들은 질이 안 좋다 라고 하니까 그러려니 했었습니다.) 버텨야 하는 유전자를 물려 받은 애들.
누구를 갖다 옮겨놔도 강북 학군에서는 우등생 수준이었습니다.

학군 차이는 기본이고, 부모 수준 차이에 따라서도.
좋은 대학 가는게 당연한, 못가도 재도전 하면 되는 분위기의 집안에서 공부하는 아이와
죽어라 노력해서 가야하는데, 학비 걱정 되니 아르바이트로 알아봐야 하고, 떨어지면 재수는 꿈도 못 꾸는 아이.
누가 더 공부가 잘 될까요?

저 여러번 이사 다니면서 동네따라 환경따라 사람들의 생각이나 행동 차이등이 너무 천차만별인 것이 신기해서
다양한 일 해보고 싶어서 고등학교 방학때부터 알바 알아봤습니다.
부모님이 돈 필요하면 말하라고. 그런거 하지 말라고 해서 다퉜습니다.
제가 아는 누군가는 집에 먹을 쌀이 부족해서 초등학생때부터 공사장 가서 잡일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제가 부모님 회사에서 일해라 vs 나는 능력 있는 사람이니 남 부끄럽지 않게 부모님의 도움 없이 내가 원하는 일을 하겠다로 싸울 때
누군가는 당장 생활비가 걱정 돼서 뭐라도 되는 일을 잡는 누군가가 있었습니다.
미국 유학가라 vs 내가 원하는 장래진로에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로 부모님이랑 싸울 때
누군가는 틈틈이 하는 알바로 학비를 댈 수 있을까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정 그렇다면 시간 낭비를 줄일 수 있도록 초기자금을 대주겠다 vs 하나부터 열까지 내 스스로 하고 싶으니 알바부터 시작해서 돈을 모아 스스로 창업 하겠다로 부모님과 싸울 때
누군가는 취업 준비를 할 비용도 없어서 당장 손 닿는 곳에 취업을 해야 했습니다.

학업성취가 높은 애들과 그렇지 않은 애들은 집에만 방문해도
책의 양이 다릅니다.
제 경우 제 책장이 따로 있었고, 수백권의 책이 있어서, 저보다 책 많이 가진 애들을 본적이 없는데,
성적이 좋지 않은 애들 집에 가보면 뭐 기껏해야 위인전 20~40권 정도..

학원도 생각나네요.
강남 8학군에 있을 때 있던 학원들은 최소 내년에 배워야 할 것들이 선행 학습 했습니다.
심한 경우 초등학교 저학년이 중등과정을 선행학습 했습니다.
당시 제 친구들과 학기 행사로 유행하던 놀이가 있었는데요.
새학기가 돼서 책을 나눠 받으면 바로 그 자리에서 누가 더 빨리 교과서 전부 다 풀어 버리나 시합을 했었습니다.
저도 6년 정도 먼저 선행학습을 하고, 부모님에게 학교 수업 다 아는거라 재미 없으니 초등학교 자퇴하고 검정고시 봐서 중,고등학생으로 월반하고 싶다고 싸웠던 일이 있어서 이후로는 예체능쪽의 교양 학원을 주로 다녔었습니다.

강북으로 와서 학원을 갔는데..
다음주에 배울거라면서 가르치고 있더군요?

저도 처음에 학군이 바뀌고 50점대 받은 애가 헤헤 거리고 있을 때, 도저히 이해가 안가서 정색하고 진짜냐고 계속 물었던 멘트가.. 다른 애들이 볼때는 애를 갈구고 무시하는거처럼 보였는지, 까딱하면 따돌림이라도 당할 뻔 했었습니다.
제 눈엔 진짜 장애인으로 보였거든요.

그러니까 님의 친구나, 그 얘기를 전해 듣기만 한 님이
그게 유전의 차이라고 착각 하시는 부분은 이해합니다.
부모의 지능이 자식의 환경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높은 일치율도 보이고요.
하지만, 지능 높은 많은 학자들이 연구하기로, 지능은 아주 특출난 개체를 제외하면 환경에 영향을 받는게 압도적이라고 결과가 나와있는 상태입니다.
부계 유전은 지능에 사실상 영향이 아예 없다고 보는 수준이고, 모계 유전은 좀 영향이 있긴 한데, 환경이 주는 영향에 비하면 무시해도 되는 수준이라 알려져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소한 예를 하나 덧붙이겠습니다.
아이가 "이건 왜 이런거야?" 라고 물을 때.
어떤 부모는 "이건 원래 이런거야" 라고 대답하고.
어떤 부모는 "이건 이래서 이런거야" 라고 대답합니다.
어떤 부모는 "이게 왜 이럴까? 아빠도 궁금한데, 니가 공부해서 아빠한테 알려줄래?" 라고 대답합니다.
글러 먹은 부모는 "몰라" 라고 대답하겠죠.

어떤 부모는 아이가 밥을 먹고 나서 가정적인 아이가 되라며 뒷정리를 돕게 합니다.
어떤 부모는 아이가 잘 됐으면 하는 바람에 식사 후에 들어가서 공부하라고 하고는 부모는 뒷정리 후에 TV를 봅니다.
어떤 부모는 식사 후에 들어가서 공부하라 하고는 본인도 공부를 하거나, 책을 읽거나, 서류정리 같은걸 합니다.
이게 환경이고, 이런 환경적 요소는 굉장히 많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자신의 삶만을 살아봤기 때문에 자신은 별 다른것 없이 평범하게 자랐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스스로도 의식 못하는 환경을 파보면, 지능이 높은 애들은 왜 지능이 높은지, 지능이 낮은 애들은 왜 지능이 낮은지 정말 아주 명확하게 판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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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To. 유전
익명
익명_92c474
  • 2022.12.20
???:친구 왈. 님이 서울대 뚫은 것도 아니고 왜 자기가 경험한 양 얘기하는 거임? 그리고 우리나라 말 사용이 이상한 게 환경적요인+dna=유전이라고 말하는 이상한 사용법에 문제가 있는 건데 공부 잘하는 데 유전이 어딨음 환경이지. 태어나서부터 심장 멈추는 끝까지 트렌디한 정보 받아서 승부하는 게 삶 아님? 부모가 잘 벌어 놓은 돈 바탕으로 좋은 사립 학교 가서 입시 정보 잘 받고 선생 잘 만나서 킬러문항 입시문항 위주로 집중만하고 부모가 공부할 타이밍이랑 습관 아는 부모라 뱃속서부터 넌 서울대를 가게 될꺼야 내가 해봤으니까 나만 따라오면 돼 그럼 서울대 가는거임 공정한 시험? 실력주의? 스타트가 다르면 아무리 공정한 시험이라도 시험지 시험장 시험관만 공정한 거임 입시를 어떻게 보면 스타트가 다른 학생에게 현대판 음서제도일 뿐임 반박 가능? 반박시 니 말이 맞음;;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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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To. 익명_92c474
「반박시 니말이 맞음」 ..
이런 표현은 골빈 새끼들이나 쓰는 표현인데
그 따구로 저질스런 개망나니 표현을 쓰면
길게 써제낀 니 말이 아무리 맞는다 해도
넌 이미 시궁창이다
이 ㅆㅅ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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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쯔
쯔쯔쯔으이고
  • 2022.12.19
  • 수정: 22.12.19 17:28:29
머래유~~~
울부모님들 다 머리좋은데
그럼 나도 좋아야지
안좋으니깐
산 증인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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