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우리나라에 경계선 지능 장애를 가진 사람의 수가 7백만명 정도 될거라 추산하고 있음.

심리학에서 말하는 독립적인 사고를 하지 못하는 사람(학자마다 생각하는 비율이 다르지만)은 전부 경계선 지능장애다 라고 생각하는 조소 섞인 내 기준으로는 4800만 정도는 되지 않을까 싶고.

조금 관대하게 기준을 적용해서 장애의 중경을 나누자면 중증 지능장애인이 2천만 정도는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음.

본문에도 있지만 이런 부류 애들이 발견 및 치료가 힘든 이유가.

지가 못하는 분야만 못함.

인간관계도 문제 없고, 인문학이나 암기과목들은 잘하는데, 수학을 아예 못한다던가,

친구들끼리의 실없는 대화에서는 아무 문제 없는데, 주제를 갖고 토론을 하기 시작하면 갑자기 병신이 돼서 전혀 상관 없는 얘기를 갖다 붙이거나, 논리와 주장을 구분하지도 못하는 등의 행동을 보임.

특히 일베 디시 같은 온라인에서 가장 많이 설치는 저능아들이 후자의 부류인데,

기승전결, 공격적 뉘앙스가 담기지 않은 비아냥, 논리, 주장, 추측, 암시, 풍자, 객관, 주관 등등 언어의 기법들을 아예 이해를 못함.

최근 본 것중에 그걸 또 새삼 느꼈던게

우리 역사의 오물 이승만을 미화하는 쓰레기 같은 영화가 최근 이슈인것에 대해

역사학자이자 강사인 사람이 역사적 사료를 갖고 말하면서 '반대 사료나 객관적인 증거가 있다면 반박해라' 라고 했더니

저능아 새끼들이 댓글로 뇌피셜에, 이승만 측근 주장에, 일베디시 따위에나 떠돌아 다니는 병신 같은 글을 반박이랍시고 지껄이고 있음.

더 심각한 새끼들은 '당신은 진정한 역사학자가 아니다' 이게 논리고 '그러니 당신의 말은 틀렸다' 이게 결론임.

하..

진짜 우생학 마렵다..

경계선지능아이들이 일반 또래아이들보다 자살률도 높음ㅠ 어서 하루빨리 관련 법이 생겨서 제발 보호좀...조금만 교육이 제대로 된다면 훌륭히 자기몫을 해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