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작가수준미달이지뭐

뻔하게 기억상실까지 나오더니 결말은 관짝엔딩이라니 ㅠ.ㅠ

그냥 주연배우 둘이 너무 예쁘게 나와서 정주행 했는데 결말이...

그래도 재벌집보다는 나은듯.. 원작결말이 훨씬 완성도 있었는데

드라마작가가 지맘대로 '아쓔발꿈' 엔딩을 만들어서 시청자들의 분노를 샀던~

스물다섯 스물하나도 만만치않죠

작가의도가 뻔합니다. 라라랜드에서 새드엔딩, 해피엔딩 어느쪽이라 규정하기 어려운

강한 여운이 남는 그런 엔딩을 만들어 보려고 한거죠

사람이 살아가면서 만남과 이별은 당연한 삶의 일부이다 이런 느낌으로 자연스러운 결말이 만들고 싶었지만,

결말이 이별엔딩이라고 미리 정해놓은 상태에서 기승전 부분은 기존 드라마와 별 다를것없이 만들어놓고

이제 억지로 끼워맞추다보니 결말로 가는 과정 차제가 작가의 억지가 느껴지는 무리수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