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소녀

 

 

 

데뷔 무산 비운의 걸그룹들 중 가장 멤버들이 화려했던 팀

 

신화가 SM을 나오면서 1인 기획사로 만든

굿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그룹 소속이었음

 

회사가 초창기에는 신화라는 네임벨류에 자본력도 있고 괜찮았지만

기업사냥꾼들의 타켓이 되면서 자본이 잠식되고

신화 멤버들이 연달아 군입대를 하면서 결국 부도

 

당시 오소녀 멤버들은 각자 알바를 하면서 겨우 겨우 버텼다고 함

 

 

그래도 이 멤버들은 각기 다른 걸그룹으로 흩어져

전효성은 시크릿의 에이스로

 

 

 

 

 

유이도 애프터스쿨의 에이스로

 

 

 

 

 

양지원은 티아라 초기 멤버로 발탁됐다가 또 탈퇴당하고

겨우겨우 스피카로 데뷔

 

 

 

 

유빈은 당시 탑티어였던 원더걸스로 가서

젤 화려하게 데뷔

 

 

 

 

 

최지나는 큐브로 넘어가서 현아 솔로 앨범 백댄서로 있다가

성공적으로 솔로 데뷔 

 

(하지만 불미스러운 일로 결국... 원정 성XX)

 

 

 

오소녀는 만일 데뷔했으면

역대급 걸그룹이 됐을 거라는 평이 많음

 

멤버들이 모두 피지컬 미모 실력면에서 

고르게 에이스들로만 구성되어있었음

 

구멍이 없는 에이스 걸그룹이었음

 

 

 

 

 

 

 

<2> JYP 빅마마(가칭)

 

 

씨스타 효린이 언급해

 

존재가 알려졌던 전설의 걸그룹

 

 

 

당시 JYP 연습생이었던

 

 

효린 (현 씨스타)

 

 

 

송지은 (나중에 시크릿으로 데뷔)

 

 

 

 

유지 (후에 EXID로 데뷔한 뒤 베스티로 재데뷔)

 

 

 

하니 (후에 EXID로 데뷔)

 

 

이렇게 4명이 데뷔조였다고 함

 

박진영이 JYP 빅마마라고 불렀다고 하는데

빅마마처럼 보컬 실력이 뛰어나면서

미모도 충족되는 슈퍼 걸그룹 런칭이 목표였다고 함

 

 

근데 MISS A에게 데뷔가 밀리면서

하니부터 젤 먼저 퇴출통보를 받고

멤버들이 모두 다른 곳으로 흩어짐

 

 

 

 

 

 

 

<3> 비바걸스 

 

 

 

나인뮤지스 경리

 

 

 

달샤벳 우희

 

 

 

 

 

헬로비너스 라임

 

 

 

 

 

우주소녀 엑시

 

 

 

우주소녀 설아

 

이렇게 5명이 데뷔조 멤버였던

비바걸스라는 팀도 있었음

 

2009~2010년쯤 미디어라인 엔터테인먼트에서 기획했던 걸그룹인데

 

결국 데뷔 무산되고 멤버들은 다 흩어져 각자 데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