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무게감이 어느정도 있는 곡만 비교하자면

아이브
22년도 강력한 나르시즘 컨셉의 3곡으로 연말 시상식을 싹쓸이 했죠 - 일레븐 러브다이브 에프터라이크
23년 키치, 아이엠 그리고 지금 순위권인 배디, 이더웨이

여자아이들
논란으로 휴식기 들어가기전에도 충분히 히트곡이 있었는데
대략 라타타, 한, 오마이갓, 라이언 이후 한 1년좀넘게 쉬다가 

22년도 봄부터 다시 활동해서 아이브하고 활동 겹치는곡중에 뽑아보면 
톰보이, 마이백, 누드, 알러지, 퀸카 이정도인데 아이브 히트곡 대비 급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르세라핌 노래 상당히 좋아하지만 지금 인기만 생각하고 착각하는거죠
르세라핌은 탑티어로 불릴수 있게된게 정말 얼마 안됐어요
여름 직전 4월, 5월 이정도만 해도 인지도 애매했습니다. 4세대 걸그룹하면 항상 언급은 되지만
지금의 엔믹스하고 별차이없는 정도였죠.

언포기븐이 대략 5월쯤 나왔는데 이때부터 예능도 많이 돌면서 홍보가 되고,

특히 리더인 채원이 예능감이 터지면서 인지도가 폭발적으로 올라가기 시작한거라

오히려 르세라핌이 무게감이 떨어지는 편이라고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