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대하던 크라임씬!

생각보다 이거 목빠지게 기다리는사람 은근히 많죠ㅋ

주현영은 뭘해도 최소 1인분 이상은 충분히 재미있게 해줄거라는 믿음이 있고

필요에따라 뻔뻔하게, 소심하게, 강단있게, 성깔있게, 조신하게 다 가능한 캐릭터이고,

기존멤버 3인의 역할은 어느정도 정해져있는편이니,

연출자나 작가가 활용하기에 따라 병풍이 될수도, 치트키가 될수도 있는

안유진과 키를 얼마나 자연스럽게 활용하느냐에따라 성패가 갈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