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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미스테리
動揺さっちゃんの真実 (삿짱의 진실)
  • 리자
  • 2017.05.23 11:29:30
  • 조회 수: 314



 

さっちゃん (삿짱) 






일본 동요 가운데 삿짱(さっちゃん) 이라는 제목을 가진 동요가 있습니다. 이 동요에는 무서운 진실이 숨어 있는데요.

우선 동요 삿짱을 한번 들어보시죠. 멜로디는 전혀 무섭지 않아요, 1절 ~ 2절까지는 그럭저럭 아이들 동요 느낌이 나는데요,

3절부터 조금씩 아이들 동요치고 섬뜩한 가사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4절에서는 동요라고 보기에 어려운 가사가 등장합니다.





아래는 동요영상인데 노래를 들으시면서 글을 읽으셔도 됩니다.



(1절)

さっちゃんはねさちこっていうんだ本;はね。

삿짱은 말이야 사치고라고 부른단다 정말이야



だけどちっちゅいから自分のことさっちゃんって呼ぶんだよ。

하지만 아직 어려서 자기를 삿짱이라고 부른단다.



おかしいなさっちゃん

이상하네 삿짱



(2절)

さっちゃんはねバナナが大好き本;だよ。

삿짱은 말이야 바나나를 제일좋아해 정말이야



だけどちっちゃいからバナナを半分しか食べれないの

하지만 아직 어려서 바나나를 반밖에 먹지 못먹는단다.



かわいそうねさっちゃん

불쌍하네 삿짱



(3절)

さっちゃんがね遠くへ行っちゃうって本;かな

삿짱은 말이야 멀리 가버린단다. 정말일까?



だけどちっちゃいから僕のこと忘れてしまうだろう

하지만 어려서 나를 잊어 버리겠지



寂しいなさっちゃん

외롭다 삿짱



보통은 3절까지 부르는게 정상이지만 삿짱이란 동요는 원래 4절까지 있다고 한다.

삿짱의 4절 가사를 한번 보도록 하자.





(4절)

さっちゃんはね踏切で足をなくしたよ。

삿짱은 말이야 건널목에서 발을 잃었단다.



だからお前の足をもらいに行くよ。

그래서 너의 발을 가지러 갈께



今夜だよさっちゃん

오늘 밤이란다 삿짱









이 동요는 실제로 홋카이도의 무로란이라고 하는 도시에서 일어난 사고를 계기로 만들어진 동요다.

사고의 내용출처 http://horror.3.tool.ms/103/

해석하면



그사건은 눈이 내리는 매우 추운 밤에 일어났습니다.



하교 도중 키리자쿠 사치코(14세)는 바나나를 먹으면서 걷는도중 건널목에서 

차단기가 내려오고 있는걸 보고 서둘러 건널생각으로 달렸습니다.

그러나 선로가 눈에 덮혀 있었기 때문에 다리가 빠져 다리를 접질렸습니다.

그녀는 필사적으로 도망치려고 했지만 피하지 못하고 열차가 지나가 버렸습니다.

몸은 정확히 두동강이 나서 보통이라면 즉사였습니다.

그러나 지나친 추위로 혈관이 일시적으로 굳어졌기 때문에 즉사하지 않고 

몇분동안 괴로워하면서 살수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팔로 몸을 끌면서 기어가서 건널목 밖으로 나왔습니다.

의식이 없어져 가는 가운데 끝까지 괴로워하다가 숨을 거두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죽기 직전까지 잃어버린 자신의 하반신을 찾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몇년이 지났습니다.

당시 반친구인 남자아이가 그 노래를 재미삼아 만들었습니다.

한 여자아이가 몹시 화를 내며 말렸습니다만 남자아이는 듣지 않고 노래했습니다.

3일후 노래를 불렀던 남자아이는 다리가 없는 시체가 되어 발견되었습니다.



그건 그렇고 당신도 이 이야기를 읽은 이상 그냥은 안 끝납니다.

3일 이내에 사치코 씨가 나타날지도 모릅니다

그때는 조심해 주세요



당신의 다리가 무사하도록.



내다리가 없으니까... 당신 거 줄래?







그리고 이 동요의 뜻을 깊이 알아차린 사람에게 사치코가 자고 있을 때 그 사람의 머리맡으로 찾아와서 저승으로 같이 데려간다고

하는데 이 때 자신의 머리 맡에 바나나를 놓아두고 자면 사치고가 그 바나나에 정신을 뺏겨 저승에 안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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