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Lv.
0%
다음 레벨까지 20EXP
마이페이지
스크랩
작성글
작성댓글
로그아웃
베스트
직공/제작
커뮤니티
자유/잡담
유머게시판
움짤
걸그룹/연예인
인플루언서
인물
편의기능
미션
출석체크
스티커
회원등업
이용안내
공지사항
가입인사
Faq&Tip
건의/문의
랜덤글(R)
로그인
로그인 상태 유지
비밀번호 찾기
Naver 로그인
로그인 및 회원가입
간편 회원가입 후 모든 콘텐츠 보기
인기글
직공/제작
새글
준비중...
베스트
직공/제작
커뮤니티
자유/잡담
유머게시판
움짤
걸그룹/연예인
인플루언서
인물
편의기능
미션
출석체크
스티커
회원등업
이용안내
공지사항
가입인사
Faq&Tip
건의/문의
랜덤글(R)
괴담/미스테리
지난 1세기 동안 풀린 세계 미스터리 4가지 .jpg
익명
2018.11.21 23:02:17
조회 수: 747
우리가 이해할 수 없거나
진상을 파악할 수 없었던
세계 미스터리
그중 최근에서야 의문점이 풀린
대표적인 4가지
얼룩말 줄무늬
얼룩말에게 줄무늬가 생긴 이유에 대한
논쟁은 무려 150년 동안 지속되어왔지만
비교적 최근인 2014년이 되어서야
그 이유에 대한 결론이 지어졌지요.
얼룩말의 줄무늬는 맹수의 위협으로부터
위장하기 위한 보호색론과
이 줄무늬 때문에 오히려 눈에 더 잘 띈다는
반대 의견이 대립해 왔지만
실험의 연구결과 줄무늬는 다름이 아닌
흡혈 파리를 쫓기위함이였고
이 흡혈 파리의 공격이 맹수의 공격보다
위험하다 판단해 이렇게 진화한 것이라고 해요.
버뮤다 삼각지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 미스터리는
영화와 소설로 쓰여질 정도로 미스테리로서는
가장 흥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에요.
1964년 미국 잡지에 처음 이 이야기가 실렸고
1974년 버뮤다 삼각지대라는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며
알려지게 되었어요.
버뮤다 삼각지대가 다른 지역보다
자기장이 불안한 것은 사실이나
자세하게 그 내용을 파헤치다 보면
100년간 50척의 배가 조난당하거나
20대의 비행기 추락이 이곳의 면적
300만 평방미터나 되는 것을 감안하면
다른 바다에서 일어나는 사고 수치와 차이가
없다고 해요. 이는 언론의 과장된 기사와
부풀려 쓴 수치들이 문제였어요.
사고의 원인 역시 대부분 밝혀졌는데
주로 번개, 해일, 기상이변, 해적, 운행 실수 등이라고 해요.
혼자서 움직이는 돌
지난 100년간 가장 괴기스러운
미스터리 중 하나로 300kg 달하는 돌들이
지혼자 움직인 현상이에요.
한때는 이 미스테리의 원인이
돌에 마법의 힘이 깃들여 혼자
움직인다는 말이 돌았는데
최근 미국 해양학 연구소에서 그 원인을 밝혔어요.
이 미스터리 한 현상의 원인은
3가지 비, 얼음, 바람
먼저 메마른 땅에 충분한 비가 내리고
이후 영하로 떨어지는 온도 때문에
돌아래 얇은 얼음이 생기고
거기에 사막 바람이 불어오면 돌이
미끄러지듯 이동하는 것
물론 이 3가지 조건이 한 번에 충족되는
상황이 그리 많지 않았고
쉽게 목격되지 않은 게 미스터리로
남을 수 밖에 없었던 이유였어요.
퉁구스카 대폭발
1908년 시베리아 퉁구스카 강 주위
삼림지대에서 원인모를 알 수 없는
대폭발 사건이에요.
폭발의 규모는 무려 우리나라
제주도 땅 크기의 2배
이 폭발로 9천만 그루의 나무가 사라졌으며
18km 밖의 동물들이 죄다 몰살
450km 밖의 열차가 전복 되었다고해요.
퉁구스카 폭발 원인의 가설로 운석 충돌
소행성 충돌, 메탄가스폭발, 핵 실험 등이 있었으며
지난 100년 동안 끊임없이 논쟁되어 왔어요
그런데 최근 그동안 발견하지 못 했던
운선 파편과 흔적들이 발견되면서
운석 충돌론이 폭발 원인으로 떠올랐으며
체코 호수가 충돌로 생긴 크레이터일
확률이 높다며 운석의 공중폭발이
원인이라는 결론을 내렸어요.
하지만 아직까지도 다른 가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아 그 증거가 나온다면 언제
번복될지 모르는 상황이기도 한답니다.
하지만 퉁구스카 대폭발의 진짜 미스터리는
이만한 사건이 터짐에도 불구하고
사망 피해자는 0명이라는 것
만약 운석이 조금만 각도를 틀어서
인구 밀집 지역에서 폭발했다면 그야말로 ㅎㄷㄷ
정말 다행이지 않을 수 없어요.
추천
1
다른의견
0
첨부파일(
10
)
1123635005_h2uaMOdZ_803fd7acb42935c7f1314a8ebc5b32756181a385.jpg
(85.0KB)(7)
1123635005_habHjVku_6c5e2a3dc6c4f1f5cfc3e952d7e7a56922f436b9.jpg
(75.4KB)(7)
1123635005_fLprw2XS_a4fb538d953351b20718d43825a3810af932b171.jpg
(91.4KB)(8)
1123635005_VNBmaLrK_2bf1d7d1c9e31477dba444643336fd9d48a688e5.png
(10.2KB)(7)
1123635005_KyoJVLgd_420b1eab052fdda18ec60c20a79b44b0df99bccb.jpg
(62.0KB)(7)
1123635005_f9Wjkegr_2b1b13da306dc41de8d4004d7fcfb4110219b2d2.png
(30.7KB)(9)
1123635005_x3AKYHEg_69b12c36af74f77017937986d0b3dc79a06b1199.jpg
(51.3KB)(9)
1123635005_KRrMSqP2_0d6aba91c7983b07f69ff7c06973ec4a9eaa312a.jpg
(53.8KB)(7)
1123635005_PHdogbwk_e9f233d4bd3a3a9ccecdd1bc0b7dadedc12c6be1.png
(60.2KB)(9)
1123635005_Hci1fYBN_f3753815e104617fc2e6c62368664a84ea5be5d9.png
(69.1KB)(8)
이 게시물을
인쇄
익명
에디터 선택
댓글 등록
에디터 선택
※ 주의 : 페이지가 새로고침됩니다
간편에디터
위지웍에디터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하기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수
1186
괴담/미스테리
얼굴이 뭉개진 고양이의 비밀
1
anonym
21.10.04
조회 수:
1684
1185
괴담/미스테리
[스압] 13년 간 부패하지 않는 미라 할머니
anonym
20.09.26
조회 수:
2706
1184
괴담/미스테리
괴담특집19 - 두려움이 만든 바이러스 괴담.jpg
lIIlIllIlIlIlIl
20.08.14
조회 수:
1665
1183
괴담/미스테리
괴담특집19 - 코로나19는 '이것'을 타고 온다?.jpg
lIIlIllIlIlIlIl
20.08.14
조회 수:
1096
1182
괴담/미스테리
괴담특집19 - 미국, 스토커가 지켜보는 집?.jpg
lIIlIllIlIlIlIl
20.08.14
조회 수:
1022
1181
괴담/미스테리
괴담특집19 - 임상 실험 아르바이트 괴담.jpg
lIIlIllIlIlIlIl
20.08.14
조회 수:
1072
1180
괴담/미스테리
괴담특집19 - '귀신 헬리콥터'를 삽니다.jpg
lIIlIllIlIlIlIl
20.08.14
조회 수:
1032
1179
괴담/미스테리
괴담특집19 - 죽음을 예견한 소녀의 저주.jpg
lIIlIllIlIlIlIl
20.08.14
조회 수:
868
1178
괴담/미스테리
괴담특집19 - 일본, 티슈 광고 괴담.jpg
lIIlIllIlIlIlIl
20.08.14
조회 수:
1094
1177
괴담/미스테리
괴담특집19 - 중국, 375번 막차를 타지 마라.jpg
lIIlIllIlIlIlIl
20.08.14
조회 수:
989
1176
괴담/미스테리
괴담특집19 - 소녀의 인형이 품은 비밀?.jpg
lIIlIllIlIlIlIl
20.08.14
조회 수:
729
1175
괴담/미스테리
괴담특집19 - 중국 농가를 위협하는 사스?.jpg
lIIlIllIlIlIlIl
20.08.14
조회 수:
703
1174
괴담/미스테리
괴담특집19 - 신의 경고? 하늘에서 내린 '혈우'.jpg
lIIlIllIlIlIlIl
20.08.14
조회 수:
827
1173
괴담/미스테리
괴담특집19 - 울산을 뒤집어 놓은 손선풍기 괴담.jpg
lIIlIllIlIlIlIl
20.08.14
조회 수:
1060
1172
괴담/미스테리
괴담특집19 - 한 번 보면 눈 뗄 수 없는 '그림'.jpg
lIIlIllIlIlIlIl
20.08.14
조회 수:
920
1171
괴담/미스테리
괴담특집19 - 연쇄 살인 사건 괴담의 비밀?.jpg
lIIlIllIlIlIlIl
20.08.14
조회 수:
681
1170
괴담/미스테리
괴담특집19 - 영국, 공포의 <팥죽 송> 괴담.jpg
lIIlIllIlIlIlIl
20.08.14
조회 수:
761
1169
괴담/미스테리
괴담특집19 - 재앙의 전조 현상! 슈퍼 문?.jpg
lIIlIllIlIlIlIl
20.08.14
조회 수:
687
1168
괴담/미스테리
괴담특집19 - 멕시코, 양 떼 의문사 괴담.jpg
lIIlIllIlIlIlIl
20.08.14
조회 수:
665
1167
괴담/미스테리
괴담특집19 - 귀신들이 사는 엘리베이터.jpg
lIIlIllIlIlIlIl
20.08.14
조회 수:
763
1166
괴담/미스테리
괴담특집19 - 미지 세계로 가는 엘리베이터.jpg
lIIlIllIlIlIlIl
20.08.14
조회 수:
770
1165
괴담/미스테리
시간 여행은 가능할까?.jpg
3
도코
20.03.10
조회 수:
2716
1164
괴담/미스테리
음모론은 어떻게 탄생할까?.jpg
1
도코
20.03.10
조회 수:
1290
1163
괴담/미스테리
미스테리한 1913년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여름
도코
20.03.05
조회 수:
1987
1162
괴담/미스테리
SCP-2875 '곰 때문에 좆된 동네'
도코
20.03.05
조회 수:
2916
1161
괴담/미스테리
Reddit] 두 문장 공포소설
도코
20.03.05
조회 수:
1508
1160
괴담/미스테리
2ch) 종교시설의 지하
도코
20.03.05
조회 수:
1971
1159
괴담/미스테리
검은 인형
도코
20.03.03
조회 수:
1255
1158
괴담/미스테리
미 대통령에 관련된 저주 테쿰세의 저주(Tecumseh's Curse)
도코
20.02.29
조회 수:
992
1157
괴담/미스테리
아서왕 전설의 "아서왕"은 실존 인물일까?.jpg
도코
20.02.29
조회 수:
1121
1
2
3
4
5
6
7
8
9
10
검색
제목
내용
별명
실시간 인기글
1
히밥도 간신히 성공한 햄버...
1
N
2
요즘 자영업자들이 무조건 ...
1
N
3
엄마 왜 침대에 묶여 있어?
N
4
경주에 생긴 할리스 카페 분...
N
5
13세기 러시아 잼민이의 낙서
N
6
도심 한복판 무차별 폭행 사유
N
7
개천에서 용나던 그 시절
N
8
철권 세계대회에서 발생한 ...
N
9
일본인이 카레를 좋아하면?
N
10
프랑스인이 직접 만드는 잠...
N
11
유비가 통일했으면 관우 장...
N
12
21사단 니들 지금 웃고 있지...
N
13
부활한 지자체 맞선 행사
N
14
정신과 의사를 "Shrink...
N
15
우리나라 사람들이 불행한 이유
N
16
우리나라 사람들 중 이런 부...
1
N
17
의외로 소멸중인 서울?
N
18
쪽팔린거 어떻게 잊음?
N
19
잘록한 허리를 만드는 운동
N
20
QWER에서 가장 덕력이 높다...
N
최근 게시물
떡잎이 보이는듯한 여고생 노래
N
포르쉐가 저를 탔으면 좋겠...
N
최태원 소송으로 SK 형제들...
N
인도식 즉석 아이스크림
N
116kg -> 56kg
N
방송국에서도 관심 갖기 시...
N
새벽 1시 넘어서 자면 당뇨...
N
학생들한테 인디언밥 시켜서...
N
천원맥주 출시
N
군대 일침 레전드
N
농심 vs 오뚜기 vs 삼양 라...
N
야스쿠니 신사에 오줌 싼 중...
N
석유 찾았다고 주장하는 회...
N
식당 주인 구한 배달 라이더...
N
AI가 만든 메이플스토리 캐릭터
N
'ㅋㅋ' 이라는 말...
N
훈련병 사망사건 터진 12사...
N
모든 빵 천원, 천원빵 가격...
N
와이프가 심하게 이쁘면 일...
N
서울 쓰레기매립... 북한이 ...
N
최근 댓글
오
N
다음 계약때 진급 대상자
N
으아~
N
와우~
N
사랑합니다.
N
사라있네
N
친구에서 섹파로 ...
N
세종시ㅋ 상권다죽은지오래
N
기독교같은곳은 자꾸 선교해대...
N
아이고
N
이야 용돈 65만원 ㅋㅋ
N
와..
N
결혼은 남성의 적극적인 구애가...
N
무림 꼬라지도 비정상인데 훈련...
N
알콜종류 메탄올같은데..
N
중국겜에 대한 거부감 없으면 ...
N
고무탄 같은건가본데
N
이때다싶어 유명세를 노릴지도
N
대동물 수의사(소,말등) 전부 ...
N
잘가요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