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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미스테리
이누나키 터널 괴담
  • 리자
  • 2016.05.29 22:02:18
  • 조회 수: 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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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나키[犬鳴]터널

 

 

 

 

 

[이누나키(개가 짖다)라는 이름의 유래]

 

 

 

이누나키산에서 사냥꾼이 개를 데리고 사냥을 하고 있었는데

 

개가 계속 심하게 짖어대서 사냥을 할 수 없자, 개를 총으로 쏴 죽였습니다.

 

무심코 위를 쳐다보니 5m 가량의 큰 뱀이 모습을 나타나 위험을 알리기 위해

 

개가 짖었던 것을 오해하여 죽였다는 사실에 사냥꾼은 후회하며

 

사냥꾼은 총을 버리고 중이 되어 그 산에 개를 추모하는 탑을 세웠고

 

그 때부터 이누나키라고 불렀습니다.

 

 

 

 

 

이 터널은 들어가본 사람 중에 상당 수가 귀신을 보거나

 

무서운 경험을 했다고 하는 유명한 터널입니다.

 

 

 

 이누나키(犬鳴)터널에서는 과거에 많은 살인사건이 일어났었다고 합니다.

 

젊은 오토바이 폭주족들이 터널에서 사람을 산채로 가솔린에 태워 죽인 사건도 있었고 (꽤 유명한 사건)

 

2000년에는 사체 유기 사건, 그 외에도 다수의 교통사고로 유명한 지역이라고 합니다.

 

이  이누나키 터널에서의 여러가지 사건 사고로 인해 정부에서 시켜버렸고

현재는  이누나키 터널이 사용되어지고있다고 합니다.

 

 

 

 구 이누나키 터널은 입구쪽이 아예 콘크리트 바위로 봉쇄된 상태이며,

안으로 들어가면 누군가의 이상한 낙서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이 곳에서 밤에 울음소리나 비명소리를 들은 사람이 상당히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터널에서 발견되는 귀신은 대다수가 한국인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실제로, 이누나키 마을 사람들은 이곳에 출몰하는 귀신들이 일본 귀신들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구 이누나키 터널은 태평양 전쟁 때 방공호로쓰였던 터널이었다고 합니다.

[방공호란 : 적의 항공기 공습이나 대포, 미사일 따위의 공격을 피하기 위하여 땅속에 파 놓은 굴,구덩이]

2차 대전 당시 일본군이 우리나라 사람들과 중국 사람들을 강제로 동원해서

 

강제 노동을 시켰던 장소였는데 어떤 이유인지 확실치는 않지만 큰 인명 피해가 났었다고 하는데

 

그 사건에 대해서는 죽어 넘어진 조선인들을 팽개쳐 시멘트 벽속에 넣고 매장 했다는 이야기도 있고,

 

이 곳에서 일하던 조선인 노동자들을 터널안 깊숙한 곳에 몰아넣고 일부러 폭사시켰다는 등의

소문도있습니다.

 

 

 

 

 

 

  

지역 주민들이 귀신이 한국계라고 말하는 이유

밤마다 흐느끼는 절규의 울음소리가 일본말이아니라서 그럽니다.

 

터널 깊숙한 곳의 두갈래 길에 한국말로 새겨진 노동자들의 발자취가 있다고 하고,

 

1980년대후반 터널안 깊숙한 곳에서 출몰한 여자귀신이, 기모노가 아닌 하얀 조선한복을 입고있었다는

 

전설이있습니다.

 

밤은 물론 낮에도, 누군가가 알수없는 언어로 터널 중간 깜깜한곳에서 계속하여

주문을 외듯 중얼거리거나 터널 주위에 사는 주민들은 자주 조선 노동자들이 억울하게

폭사당하는 꿈을 꾼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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