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 찾기
괴담/미스테리
2ch괴담 / 개구리의 노래 [ 4 ] (終)
  • 리자
  • 2016.01.08 18:15:03
  • 조회 수: 225

여기에서 아줌마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씁니다.

 

거의 그대로입니다.

 

 

「 무엇부터 이야기하면 좋은 걸까 ...

 

     ○○ 씨는 애초에, 그 아이로부터 뭐라고 듣고,

 

     왜 그 마을에 온거야? 」 "

 

 

「 매년 재미있는 행사가 있으니까,

 

     보러 오지 않을래 라며 초대했습니다.

 

 

     마을안에서 한 명이 선정 돼

 

     그 사람을 위해 행해지는 것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어머니가 선정됐다 ···라고 」

 

「 기간은 3일 간에,

 

     오늘이 둘째 날이라는 것은 들었어요?

 

     첫날 부터 오지 않을래 라고 초대되지 않았어? 」 

 

「 들었습니다.

 

     첫날부터 보여주고 싶으니까

 

      그렇게 할까라는 이야기도있었습니다 만,

 

      제가 거절했습니다.

 

      너무 신세를 지는 것도 나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 」

 

「 그래.

 

     그 아이가 당신에게 말한 것은

 

     전부 그대로 네요.

 

 

     그것은 매년 선정 된 사람을 위해

 

     행해지는 것으로,

 

     올해는 그 아이의 어머니가 선정됐어.

 

     첫날부터 보이고 싶다고 한 것은

 

     특별한 의미가 있었기 때문이고 」

 

 

「 어떤 의미 입니까? 」

 

 

 

「○○ 씨,

 

    오늘 한 번이라도 그 아이의 어머니의 모습 봤어?

 

    보지 못했지요?

 

    그리고, 어디에서 무엇을하고 있는지도,

 

    그 아이는 구체적으로 말하지 않았지?

 

 

    당연한거야.

 

    그 아이의 어머니, 즉 내 동생이지만,

 

    죽었으니까.

 

    몇 년 전에 」

 

「 ... 엣? ... 」

 

「 그 아이가 학생 시절 이었으니,

 

    이미 오래전 일이지요.

 

    그래서, 당신이 이야기를 들었을 때도

 

    처음부터 그 아이의 어머니는 있지 않았다는 거야 」

 

「 그런, 어째서 ...

 

     그러면, 선택 되었다라고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아까의 것은 무엇입니까? 」

 

「 그건 죽은 사람을 소생시키는 것.

 

     선택 되었다는 것은,

 

     살아날 기회를 얻었다는 거지.

 

     매년,죽은 사람 중에서 한 사람이

 

     그 기회를 얻을 수 있어.

 

     그러나, 그것을 가족이 원하지 않으면 안돼.

 

     원하는 경우 정원같은 곳에 큰 구멍을 파고,

 

     그 의지를 보여주는 거야.

 

 

     선택 된 경우,

 

     모르는 사이에 구멍에 물이 고여 가고,

 

    큰 물웅덩이가 생기지.

 

    이것은 1월 2일 부터 12 월 1일까지

  

     시간을 들여 일어나요.

 

     이를 통해 선정 된 사람의 가족은

 

     29~31 일 (30 ~ 1 일) 사흘 간

 

     아까의 것을 하게되.

 

     그리고 1 월 2 일부터 물이 없어지고,

 

     시간이 지남에 다른 사람이 뽑히는 경우도 있어.

 

 

    아까, 노래를 들었었지요?

 

    마지막까지.

 

    어떤 내용이었는지 말해줄래요? 」

 

 

 

위의 가사를 아줌마에게 전했습니다.

 

아줌마의 이야기로는 이렇게된다고합니다.

 

 

 

 

 

돌아갈 수 없는 아이는 어딘가

 

돌아갈 수 없는 아이는 연못속

 

돌아갈 수 없는 아이는 누구인가?

 

돌아갈 수 없는 아이는 〇〇〇 (선택된 죽은 사람의 이름)

 

개구리의 아이는 어딘가

 

개구리의 아이는 연못 밖

 

개구리의 아이는 누구인가?

 

개구리의 아이는 〇〇〇 (희생되는 사람의 이름)

 

돌아갈 수 없는 아이는 어떻게 하고 있나

 

돌아갈 수 없는 아이는 울고 있다

 

개구리의 아이는 어떻게 하고 있나

 

개구리의 아이는 울고있다

 

 

 

 

 

「 선택된 죽은 사람을 소생 시키려면

 

     희생하는 사람에게,

 

     사흘 동안 노래를 들려 주지 않으면 안돼.

 

 

     그 아이가 첫날부터 보여주고 싶다

 

     라고 말한 것은 그 때문이야.

 

     노래는 1시부터 2시, 3시에서 4시 사이에

 

     각 내용이 변하고, 각 2 회씩 노래돼.

 

     3일 만에 6 개의 내용의 노래가

 

     총 12회 노래된다는 거지.

 

     아까 당신이 들은 것은 세 번째 노래 네요.

 

     6번째, 12번째에 마지막 노래를 들려 준 후,

 

     그 사람을 그 웅덩이에 떨어 뜨리고.

 

     기어 올라 오는 것은 그 사람이 아니라

 

     선택된 죽은 사람.

 

 

     희생 된 사람은 다시는 돌아 오지 않아요.

 

     그렇게, 살아 있던 누군가 대신

 

    죽은 사람이 돌아오는 거야.

 

 

    그렇다고 해도, 지금의 사람들은

 

    애도의 생각으로 형태만 실시하는 것이 대부분.

 

    그 몇년간,

 

    정말로 소생 시키려 한 것은 이번뿐.

 

 

    라기 보다는

 

    그 아이만 했다는 것이 올바른걸지도.

 

 

    그 아이는 어머니에게 충실 했어요.

 

    몇년이 지나도 끊지 못하고 있었고.

 

    어머니가 선정 된 것으로 알려졌을 때부터

 

    당신의 얘기가 나오고 있었어.

 

 

    왜 당신에게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아이는 당신을 희생하여

 

    어머니를 소생시킬 생각이었지.

 

 

    본래라면 둘째 날 왔다는 시점에서,

 

    이것은 성립되지 않을 것이었던 거야.

   

    삼일 동안 하루라도 빠져선 안되는 거였으니까.

 

    하지만, 비가 내린 것이 문제였어.

 

 

    노래에도 포함된 이것은

 

「  개구리의 노래 」라고 불리고 있는거니까.

 

 

    원래는, 옜날부터 모셔져있는

 

    뭔가에 관계하는 것 같아.

 

 

    죽은 사람을 소생 시킬 정도니까,

 

    성령이나 그런 차원이 아닐지도.

 

    그 무언가는 비를 좋아한다라고 전해지고 있어.

 

 

    사흘 중,

 

    하루라도 비가오는 가운데

 

    개구리의 노래를 하면 ...

 

(여기까지만 이었습니다)

 

    어째든, 어제 비가 내린 것으로,

 

    당신이 하루 없었다는 것은,

  

    큰 의미가 없어졌어.

 

    사실,

 

    일이 끝난 3일째에 나타나야할

 

    그 아이의 어머니가

 

    어제 시점에서 그 웅덩이에 있었다니까요.

 

 

    당신이 처음에봤을 때도,

 

    아까 그 노래 때도

 

    웅덩이에서 가만히

 

    당신을 응시하고 있었던거야.

 

 

    엄마가 준비하고 있다라는 것은

 

    그런 의미 였어.

 

    아마, 앞으로도 그 아이는 포기하지 않을꺼 같네요.

  

    또 언젠가 선택되는 것을 기다리겠지.

 

    그러니, 그 집의 웅덩이 구멍이

 

    없어지는 일은 없을 겁니다 」

 

 

여기에서, 개구리의 노래 이야기는 끝났습니다.

 

이야기를 듣고,

 

어떤 의문이 떠올랐습니다만,

 

물을 수 없었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

 

제정신으로있을 수 없을지도 모른다.

 

그렇게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날 밤은 아줌마의 집에 묵게 해 주시고,

 

아침이 되자 집까지 데려다주었습니다.

 

 

헤어질 때, 아줌마께서 말씀하셨습니다.

 

 

 

 

「 내일부터 새해이지만,

 

     이번 일년은 비에 젖지 않도록하십시오.

 

     비오는 날 외출 자체를 피하는게 좋아요.

 

     샐활은 힘들 것입니다 만, 반드시 지켜주세요.

 

     이번 일년만 지나면 이제 괜찮으니까.

 

 

     만약, 아무래도 뭔가 걱정거리가 있으면,

 

     저를 찾아오세요.

 

    무서운 일을 겪게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건강하세요 」

 

 

 

 

휴가가 끝난 후,

 

얼마동안 선배는 회사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 엄마가 돌아가셨다 」

 

라고 연락해 왔다고합니다.

 

저는 그 해에 회사를 그만 두었습니다.

 

 

아줌마가 충고 한대로,

 

비오는 날에는 일절 밖으로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계속 다닐 수 없었습니다.

 

갑자기 비가 올지도 모르기 때문에,

 

그 일년은 집에서 은둔 형 외톨이였습니다.

 

또한, 제가 그만두는 것과 엇갈리듯이

 

선배의 복귀가 이루어지고,

 

지금도 그 회사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전혀 만날 생각은 가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보통으로 살고 있습니다.

 

 


 

 

 

 

 

추천
1
다른의견
0

이 게시물을

에디터 선택

※ 주의 : 페이지가 새로고침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하기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수
  • 1186
    괴담/미스테리
    21.10.04
    조회 수: 1685
  • 1185
    괴담/미스테리
    20.09.26
    조회 수: 2708
  • 1184
    괴담/미스테리
    20.08.14
    조회 수: 1665
  • 1183
    괴담/미스테리
    20.08.14
    조회 수: 1096
  • 1182
    괴담/미스테리
    20.08.14
    조회 수: 1022
  • 1181
    괴담/미스테리
    20.08.14
    조회 수: 1074
  • 1180
    괴담/미스테리
    20.08.14
    조회 수: 1032
  • 1179
    괴담/미스테리
    20.08.14
    조회 수: 868
  • 1178
    괴담/미스테리
    20.08.14
    조회 수: 1094
  • 1177
    괴담/미스테리
    20.08.14
    조회 수: 990
  • 1176
    괴담/미스테리
    20.08.14
    조회 수: 729
  • 1175
    괴담/미스테리
    20.08.14
    조회 수: 703
  • 1174
    괴담/미스테리
    20.08.14
    조회 수: 827
  • 1173
    괴담/미스테리
    20.08.14
    조회 수: 1060
  • 1172
    괴담/미스테리
    20.08.14
    조회 수: 920
  • 1171
    괴담/미스테리
    20.08.14
    조회 수: 681
  • 1170
    괴담/미스테리
    20.08.14
    조회 수: 761
  • 1169
    괴담/미스테리
    20.08.14
    조회 수: 687
  • 1168
    괴담/미스테리
    20.08.14
    조회 수: 665
  • 1167
    괴담/미스테리
    20.08.14
    조회 수: 763
  • 1166
    괴담/미스테리
    20.08.14
    조회 수: 770
  • 1165
    괴담/미스테리
    20.03.10
    조회 수: 2716
  • 1164
    괴담/미스테리
    20.03.10
    조회 수: 1290
  • 1163
    괴담/미스테리
    20.03.05
    조회 수: 1987
  • 1162
    괴담/미스테리
    20.03.05
    조회 수: 2916
  • 1161
    괴담/미스테리
    20.03.05
    조회 수: 1508
  • 1160
    괴담/미스테리
    20.03.05
    조회 수: 1971
  • 1159
    괴담/미스테리
    20.03.03
    조회 수: 1255
  • 1158
    괴담/미스테리
    20.02.29
    조회 수: 996
  • 1157
    괴담/미스테리
    20.02.29
    조회 수: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