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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가 현재 개발중인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인 전기트럭 기반의 자율주행 트럭 '베라(vera)' (프로젝트 공개는 작년 9월)
운전석이 없는 특이한 외양을 하고 있는 베라는 화물이 탑재되어있는 트레일러 밑으로 들어가 연결한 후 이동하는 방식이다.
최대 32톤 까지 적재할 수 있으며 클라우드 서비스를 기반으로 운송통제센터에 연결되는 시스템으로 구동된다.
이 트럭은 전자상거래 증가와 인력난, 그리고 높아진 임금에 대처하기 위해 만들어진 프로젝트로 비교적 짧은 거리의 대량 운송은 물론 생산 공장과 항구를 오가는 운송과 같이 정확성이 요구되는 반복적이며 정기적인 운송 분야에 두루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운송통제센터는 운송진행상황 모니터링/각 차량의 위치/배터리 충전 상황/화물적재량/차량의 정비요구/기타 매개 변수를 정확히 측정해 항상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 이를 통해 불필요한 대기 시간을 없애고 운송 정확성과 차량 업타임 향상에 기여함
또, 24시간 운행이 가능해져 물류 흐름을 최적화 하고 쌓인 재고를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볼보 측은 전했다.
https://youtu.be/2Gc1zz5bl8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