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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는 콘치즈 파전 ? 만족합니다...
난 문어랑 전복회 멍게 해삼 먹고 싶었는데
알바분이 5시 까지라고 ㅠㅠ 시간에 쫏기듯 먹긴 했지만.. 배부르게 먹고옴...
근데 알바 하시는 분이 너무나도 이뻣다.
전번 물어 볼어 몰뻔했다. ㅠㅠ
여친이 있었구나.. 뒤늣게 깨달아서
못 물어봄.. .한번 꼬셔 볼까? 하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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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여친집 가서 푹잔척 해야 되는데... 기절해야 될듯 .. 진소리 듣기 싫음..
근데 내가 울여친 진짜 사랑하는데 ㅋ
나 다 잘되라고 잔소리 하는걸 아니깐... ㅋ
그래두 듣기 시로요...아직두 철이 안든 39살..
나 내년이면 마흔이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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