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펼쳐진 밴텀급 통합 타이틀 매치
이노우에 나오야 VS 말론 타팔레스 대회에
언더카드로 출전한 아나구치 카츠키
상대 선수 쓰쓰미 세이야와 10라운드
혈전 끝에 판정패배를 당했는데
경기가 끝난 직후 아나구치 카츠키가
경막하 혈종 증상을 보이며 응급실로 이송되었고
수술 후 약 한달 간 혼수 상태에 빠져있다가
오늘 향년 23세의 나이로 안타깝게 사망..
짤만 봐도 머리쪽으로 데미지가 너무 들어가서 한매 맞을때마다 다리가 풀리는데 10라운드까지 한거면 그 이상 들어 갔을거고 아무리 선수가 버틴다 해도 선수의 미래를 생각해서 세컨드가 진작에 수건을 던졌어야지 한 경기에 목숨을 걸어버리네
이 댓글을
안타깝네요.... 타격이 들어가는 격투기는 금지해야 할 듯.
이 댓글을
육상 및 구기종목들이 오히려 사망사고가 훨씬 많음.
이 댓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