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동네 택배기사 중에 배송 갈 물건을 택배 차에서 바닥으로 던지는 인간 있음. 지나가다 봤는데 차 한 곳에 세워두고 그 위치에서 배송 갈 물건을 차 안에서 뒤적 거리면서 박스들을 그냥 차 위에서 바닥으로 내팽개침. 플라스틱이나 쇳덩어리 달그락 쾅 하는 소리 다들리는데, 내 동네 담당 아니라서 그냥 신경 끔. + 예전에 살던 동네 택배기사 새끼가 당시 우리집이 주택2층 이었는데, 작은 박스에 있는 물건은 1층에서 집어던짐. 박스가 종종 찌그러져 있는거 그냥 적재하면서 좀 찌그러졌나보다 했는데, 마침 집에 있는데 문에서 쾅 소리가 나서 보니까 미친놈이 계단 올라오기 귀찮아서 그냥 1층에서 집어 던진거. 심지어 내용물 충격주면 위험한 외장하드였음. 그 새끼한테 뒤지고 싶냐고 이거 제품 문제 있으면 청구할거고, 문제 없어도 앞으로 또 걸리면 죽여 버린다고 함. 그 새끼 그 달에 일 관뒀는지 다른 배송지 갔는지 그 후로 다른 기사가 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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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다 상하차들이 막 다룬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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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봤는데 차 한 곳에 세워두고 그 위치에서 배송 갈 물건을 차 안에서 뒤적 거리면서 박스들을 그냥 차 위에서 바닥으로 내팽개침.
플라스틱이나 쇳덩어리 달그락 쾅 하는 소리 다들리는데, 내 동네 담당 아니라서 그냥 신경 끔.
+
예전에 살던 동네 택배기사 새끼가 당시 우리집이 주택2층 이었는데,
작은 박스에 있는 물건은 1층에서 집어던짐.
박스가 종종 찌그러져 있는거 그냥 적재하면서 좀 찌그러졌나보다 했는데,
마침 집에 있는데 문에서 쾅 소리가 나서 보니까 미친놈이 계단 올라오기 귀찮아서 그냥 1층에서 집어 던진거.
심지어 내용물 충격주면 위험한 외장하드였음.
그 새끼한테 뒤지고 싶냐고 이거 제품 문제 있으면 청구할거고, 문제 없어도 앞으로 또 걸리면 죽여 버린다고 함.
그 새끼 그 달에 일 관뒀는지 다른 배송지 갔는지 그 후로 다른 기사가 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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