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으로 생각 했을때 탈북자가 신원파악에 불응하고 도주하려해서 초병이 사살 했는데
북한에서 우리 발표를 믿을 수 없으니 우리나라 영해에 들어와서 직접 수색작업 하겠다고 하면
개수작 부리지 말고 꺼지라고 하는 정도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이지스함 배치해서 한판 뜨라고 난리 날 듯.

옛날 샘물교회 아프간 피랍때도 그렇고, 지금 해외여행 다녀와서 코로나 걸려오는 인간들도 그렇고.
고의던 실수던,
가지 말아야 할 곳에 가서 사고난 사람은 나라에서 신경 써줄 필요가 없다고 봄.

오히려 신경 끄는걸 초월해서, 나라를 소란스럽게 만든 죄로 처벌을 하는게 마땅함.
사람에게 인권은 있으나 다른 사람의 인권을 침해한 사람에게는 인권이 필요없고,
국가는 국민을 지키지만 국가의 이해를 벗어나는 국민은 지켜 줄 필요가 없으며,
모든 사람에게 자유는 있으나 타인의 자유를 침해해서는 안 되고, 권장 되지 않는 자유를 행세하는 사람은 그 책임도 오롯이 자신이 지는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