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중국 게임 칭찬에 화가 난 우리나라 개발자

대놓고 쳐 베낀것만 못한 게임을 만드는게 우리나라 게임회사들임.
예를 들어 최근에 욕 들어 쳐먹다 유저들 빠질대로 빠지니까 오픈한지 뭐 얼마 되도 않은 것들이 초심 찾겠다며 대규모 업데이트를 했다는 로아 사태때 처음 느꼈는데,
CBT 1,2차 때 까지는 나름 신선했는데 3차 CBT부터는 양산형 노가다 쓰레기 게임으로 확 바뀜.

원래 게임 초반에는 좀 하청 같은 시스템으로 신선한 인력들을 기용해서 게임 재밌게 만들어서 호객 행위 했다가,
어느정도 호객행위 했다 싶으면 하청 인원 싹 잘라 버리고 기존의 병신들이 지들이 평생 해 온 똑같은 수익 모델에 맞춰 게임을 바꾸는 업계관행이 있다는 얘기가 돌았고,
그래서 유저들이 운영진한테 개발진 갈린거 맞냐고 물어보니 '대답 할 수 없다' 라고 답변 했음.

결국 온갖 욕 다 쳐먹는데 다른 게임들과 다를 바 없는 양산형 노가다 쓰레기 게임으로 바꾸고 귀 쳐닫더니,
얼마 되도 않아서 초심 찾겠네 어쩌네 하면서 꼴값 떨고 앉아있음.

솔직히 로아 오픈 하자마자 든 생각이 로아 당장 망해 버리고, 로아 베낀 짱깨게임 들어오면 그거나 해야겠다 였음.
뭐 엎어졌는지, 국내에만 안 나온건지 결국 안 나왔지만.

짱깨들은 이거저거 베끼면서 나름 컨텐츠 늘리려고 노력이라도 해서 게임 할만하게는 만드는데,
인성이 짱개라 장난질이랑 먹튀를 심하게 함.

국내 게임회사 찐따 새끼들은 컨텐츠도 없는 새끼들이 기존 시스템에 방식 한두개만 바꿔놓고 혁신적이니 어쩌니 꼴값 떠는데
컨텐츠도 없고 운영도 병신이라 결국 자연 소멸할때까지 버팀.

그래서 가장 좋은건 무과금으로 할 수 있는 짱깨게임을 하거나,
그냥 해외 유명 콘솔게임하는게 짱임.

위쳐, 파크라이, 모르도르, 호라이즌 이런 게임들 해보면 짱개랑 우리나라 찐따들은 이런 게임 절대 못 만들거라는 확신과 감탄 밖에 안 듬.

뭐 리니지 하는 사람들 현질에 비할건 아니지만, 온라인 게임에 몇백 몇천 써가며 게임 하면서 후발 주자한테 따라 잡히거나 운빨 X망으로 돈도 없는 거지한테 역전 당할까 머리 굴리며 게임하던 시절보다,
고작 몇만원에 신세계를 경험하는 콘솔 게임이 진짜 압도적임.
이런게 게임성이구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