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가다 판에서 보통 무거운거 든다는게, 자갈이나 벽돌 짊어지는건데
이게 100~120 키로 정도 된다고 했던가?

대충 그정도인거 확실히 기억 하는게, 갓 20대때 알바겸 사회경험상으로 가장 힘들다는 일 한번 해보려고 인력사무소 갔는데, 자기들 일반 노가다가 아니라 자갈이랑 벽돌 짊어지는 힘든 곳이라고 해서 괜찮다 했는데
니가 생각하는거랑 다를거라고 샌님 같이 생겨서 힘이나 쓰겠냐고 공부나 하라고..
누가봐도 나보다 체격 한참 작은 아저씨가 그런소리 하길래 운동하는 사람이라고 했는데도 끝까지 안 믿고 공부나 열심히 하라고 쫓겨났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