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싱글벙글 컴퓨터 수리 후기

컴퓨터 수리업체 95% 정도가 사기꾼 새끼들이라 보면 됨.
완전 컴맹이 가면 비싼 부품 다 뜯어내고 쓰레기로 바꿔놓음.
적당히 어리버리한 사람이 가면 이거저거 고쳤다 개소리하고 수리 대금 엄청 청구함.

애초에 컴퓨터가 뭐 최소 5년 이상이라도 쓰지 않는 이상
부품 교체가 필요할 정도로 심각하게 고장나는 경우 극히 없음.

정말 단 한명도 양심 있는 새끼를 만나본적이 없어서 그냥 대충 배워서 직접 수리하고(소프트웨어 오류는 그때그때 네이버 검색이라도 하고, 하드웨어 수리는 그냥 인터넷으로 3시간 정도만 훑어보면 컴퓨터 수리업체들보다 전문가 될 수 있음. 물론 그만한 지능이 있다면.), 주변 친구 친척들 컴퓨터도 전부 내가 맞춰주고 수리 해주고 있음.

진짜 혹시 몰라서 95%가 사기꾼 새끼들이라 했지만,
진짜 단 한명도 멀쩡한 새끼들 만나본적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