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퍼드대학이 판데믹 기간 중 이윤을 내지 않는 조건으로 아스트라제네카에 개발한 백신을 줬고 이덕에 다른 백신들에 비해 훨씬 싸게 그리고 빨리 생산과 보급이 가능해졌죠. 이 백신을 예전에는 아스트라제너카 백신이라고 부르다 요새는 숭고한 기여를 한 옥스퍼드 연구팀을 중요시해서 옥스퍼드 백신 또는 옥스퍼드-아스트라제너카 백신이고 부르네요. 효과는 훨씬 비싸고 까다라운 화이저나 모더나와 비슷하다고 하고 이제 실제 접종이 시작되었으니 부작용이 없는지 금새 밝혀질 것입니다. 진정한 게임체인저가 될 것인지 기대해도 될 것이라고 봅니다.

현재 영국에서는 이 백신의 핵심 연구자 중 한 명인 카리나 타이렐 박사입니다.

개발에도 깊이 관여했지만 임상실험 결과 분석으로 긴급승인을 받는데 가장 큰 기여를 했다고 합니다. 이 사람이 놀라운 이유가  바로 2014년 미스 영국이었고, 미스 월드에서 TOP 5 까지 올라갔었다는 거죠. 의학박사이며 현역 모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