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에 장애 있는 소리하고 앉아있네.
주둥이 놀리는건 쉽지.
정상인과 장애인 모두가 공통으로 접근 할 수 있게 어떻게 만드냐?
보행 장애인만 장애인이냐?
장애의 종류가 얼마나 다양한데 그걸 어떻게 다 맞추냐?
기업은 가장 수요가 높은 시장에 공급을 하는게 기업이지, 다양한 수요 잡으려고 이거저거 짬뽕으로 섞어서는 절대 성공 할 수 없다.
정상인에 비해 장애인이 뭐 얼마나 된다고 키오스크 제작을 장애인에 맞춰 해야 한다는 뉘앙스의 개소리를 하고 있나.
그냥 직원 호출벨 하나 만들어두면 되지.
기껏 아이디어 내봤자 휴대폰에 앱 설치해서 자기 폰으로 키오스크랑 연결해서 주문이 가능하게 되는정도?

장애인 생각해서 키오스크 크기 낮추거나 스크린을 크게 만들어서 단가 높이거나, 일반인들 쭈그려 앉아 주문하거나 하는 소리는 머리에 장애 있는 것들이나 할 소리고.
뭔 개뿔 장애인 때문에 창문도 가리고, 시각 장애인들 위해 점자까지 설치하고, 외국인 위해 통역 기능도 집어 넣고, 팔 없는 장애인 위해 발 버튼도 설치하고, 문맹을 위해 그림도 삽입하고, 짱깨들의 접근성을 위해 박쥐고기도 팔까?
말같잖은 소리하고 있어.
그냥 직원 호출벨 하나 끝.
아니면 스타트업 기업이라 뭔가를 해야겠다 싶으면 앱 설치해서 자기 폰으로 주문 할 수 있게 끝.
근데 그것도 자기 폰으로 주문 못하는 종류의 장애를 가진 사람이면 결국 효과가 없기 때문에,
어쨌든 직원 호출벨 하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