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대기업 인사책임자 출신이 본 회사원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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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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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정회원 등업 방법 (ver. 230701) 208 | 리자 | 22.09.04.23:54 | 305만 | +22 | |
공지 | [필독] 게시판 이용안내 (23/04/09 개정) 38 | 리자 | 19.08.01.02:32 | 355만 | +12 | |
공지 | 유머 | 게시글/댓글 삭제요청방법 | 리자 | 18.12.13.23:14 | 190만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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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자기 일 완벽히 하고 후임들거까지 도와줌 - 후임이 실수를 했는데 직접 봐준게 아니라 후임이 '그건 다 처리 됐다' 라고 말해서 넘어간 것 - 후임 말을 믿고 내 눈으로 직접 확인하지 않은게 경솔했다고 자책하며 그 후로 영원히 후임들을 안 믿음.
그리고 물론 자기 자신도 안 믿어서 자기가 한 일을 검토까지 함.
능력 없고 일 못하는 애들은 - 내가 건진 하나를 굉장히 자랑스러워 하고 그것을 시작으로 자신은 더 발전 할 것이라 믿음.
그거 끝판왕 사례가, 그 사람이 어쩌다 잘 한 하나를 마치 영웅담처럼 떠벌리고 다녀서 그게 어찌어찌 전해져서 타기업에서 스카웃 제의가 옴 - 니 능력으로 가봤자 금방 잘림. 너 여기 들어온것도 기적임. 나가면 다시 못 들어온다. 거절해라 - 내 능력을 믿어주지 않는 이따위 회사 못 있겠어! - 예상한 그대로 이직 하자마자 대부분의 일을 못해서 비실비실대고, 회사는 스카웃까지 해 온 인간이 평균도 못하니 쪽팔려서라도 내보내고 싶어서 괴롭히기 시작함 - 관두고 나서 이전 회사로 재입사 하려 하지만 어림도 없지. 이전에 붙은게 기적이었던거임. - 어딘가 중소기업이나 공장 들어가서는 소식이 끊김.